좌우익,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세력대결
좌익수구세력을 '진보'라고 부르는 조선일보의 오보
 
류상우 기자

 

좌익세력이 강행하려는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날치기법안) 법안 처리를 두고 우익(보수)와 좌익(진보)14일 서울 도심(광화문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로 맞붙었다고 한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들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원내에서 해소되지 못한 불씨가 장외로 옮겨 붙으며, 그동안 조국 전 법무장관을 놓고 펼쳐진 진영 갈등의 중심축도 이동하는 모양새라며, 조선닷컴은 우파의 광화문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와 좌파의 여의도 15차 여의도 촛불 문화제를 전했다.

 

좌우익세력이 개최한 집회들에 관해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개최했다, 조선닷컴은 이에 앞서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이날 오후 12시쯤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저지를 호소했다반면, 같은 날 오후 5시 여의도 일대에서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15차 여의도 촛불 문화제를 열고 보수 진영에 맞불을 놨다. 이들은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 수사 등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집회에 대해 지난 10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촉발된 조국 사태관련 장외 집회를 연 이후 약 두달여만이라며, 조선닷컴은 광화문 광장은 그야말로 태극기 물결로 가득 찼다. 조국 사태 이후 2달 만에 열린 장외 집회로, 자유한국당은 물론 범투본,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단체 4곳이 정오부터 릴레이 집회를 진행했다한국당은 이번 집회를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로 규정했다.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연관된 청와대의 하명수사의혹과 감찰 무마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을 겨냥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집회에는 한국당 추산 20여만명(2~3만명?)이 참석했다며, 조선닷컴은 하명수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시작으로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와 황교안 한국당 대표 등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3대 게이트 규명과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저지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며 집회 참가자들의 몸통은 문통이다라는 구호도 전했다. 서울 중랑구민 김숙희(60)씨는 체감하는 경기 수준은 IMF 시절 느낌이 들 정도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됐다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잘못됐다고 인정하지 않고 맞다고만 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자유한국당 집회에 앞서 범투본도 이날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며, 조선닷컴은 범투본 관계자의 “4+1 협의체(민주당, 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날치기 법안 통과와 전광훈 목사 소환 등으로 대한민국을 끝장내려 한다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을 반대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지난 12일 경찰 조사를 받았던 전 목사는 이날 집회에서 대한민국에 주어진 최고의 선물인 자유를 빼앗으려고 하고 있다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로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가려는 것을 목숨 걸고 막아내겠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보수성향 단체인 자유연대는 오후 430분쯤 광화문 인근에서 집회를 개최했고,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도 오후 12시쯤 서울 광화문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 청와대 농성장까지 행진했다며, 조선닷컴은 좌익세력이 여의도 국호 앞에서 개최한 집회에 관해 이에 맞서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 수사를 촉구하는 15차 여의도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다주최 측은 10만명(3천명?)이 참석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들(15차 여의도 촛불 문화제 참가자)은 촛불과 함께 검찰개혁 국민총궐기’ ‘설치하라 공수처등이 쓰인 손피켓을 들었다, 조선닷컴은 이들의 공수처를 설치하라, 패스트트랙 수사하라, 국회는 응답하라는 등의 구호를 전했다. 이날 집회 사회자 백금렬씨는 황교안을 밟아주자는 구호를 외쳤고, 단상에 오른 한 시민은 오늘이 마지막 집회라고 광고했는데 그렇게 못될 거 같아 불안하다. 흔들리는 4+1 협의체에 화가 났다공수처가 설치되고 검찰개혁이 이뤄지면 좋겠는데 4+1 협의체는 흔들리지 말고 공수처까지 통과시켜 달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몸통은 ” vs “밟아주자패스트트랙보수·진보 장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o****)문재인 패거리와 민주당이 진보라니, 도대체 어떤 면에서 진보라는 것인가? 그럼 김정은도 진보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ys****)문재인과 합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무법적으로 국회에서 탄핵한 김무성 패거리는 도대체 뭐냐? 문재인보다 더 파렴치한자들로 대한민국의 저주가 한 100년쯤은 갈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oo****)국회교섭단체도 아닌 군소정당과 야합한 불법 선거법, 공수처법 정당화 할 수 없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14 [22:3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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