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식의 신간 안내: '가짜뉴스의 세계'
가짜뉴스의 세계 - 그 거짓과 왜곡 조작 날조 선동의 場
 
올인코리아 편집인

 

신간안내가짜뉴스의 세계 - 그 거짓과 왜곡 조작 날조 선동의

저자 서옥식, 출판사 해맞이미디어

출간일자 2019125

페이지 694, 도서 정가 30,000

 

책소개

 

본서는 이른바 가짜뉴스의 사례를 내용과 함께 유형별로 광범하게 수록, 정리함으로써 가짜뉴스가 국민(독자와 시청자)을 어떻게 얼마나 오도(誤導: misleading)시켜 언론에 대한 불신과 함께 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조장하고 명예훼손과 사생활침해를 포함한 각종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주는지를 보여주려고 저술됐다.

 

가짜뉴스로 2002년 한국 대통령 선거판을 흔들어 버린 김대업씨. 소위 김대업 병풍(兵風)사건이란 김씨가 2002년 대통령 선거(1219)를 약 7개월 앞둔 521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문제와 관련하여 관계자들이 은폐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는 허위 폭로를 하고 KBS MBC등 주요 언론사들이 연일 크게 보도하여 지지율 1위였던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무려 12% 가량 폭락하게 하여 근소한 표 차이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사건을 말한다. 사진은 김씨가 2013815일 채널A <쾌도난마>에서 “2002년 병풍사건을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인 친노 인사와 사전 모의했다그 대가로 50억 원을 받기로 했으나 그 단체장이 가져가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이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오보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 예시함으로써 일선 취재기자는 물론 편집담당자나 언론학도, 일반 독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길 기대하면서 썼다. 이런 점에서 본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국내 최초의 오보(가짜뉴스)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법무장관에 지명된 추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시절인 20161123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광주전남 공동출정식에서 박 대통령이 미용을 위해 2000억원 이상을 썼다는 새로운 사실이 오늘 드러났다면서 국민은 일자리와 희망을 잃고 있는데 대통령은 피부건강과 미용을 위해 온갖 주사를 맞고 여기에 국민 혈세를 썼다니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라고 했다. 그러나 추미애 당시 대표의 이 발언은 근거 없는 조작으로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우리의 근현대 언론 역사가 100년을 훨씬 웃돌고, 2018년 현재 언론관련 학과를 개설하고있는 대학이 88개에 달하며, 문화관광체육부가 파악하고 있는 매체수도 온라인-오프라인을 합쳐 18100여개(신문 3400, 인터넷 매체 6200, 잡지 4900, 정보간행물 1600, 기타간행물 2천 여개)에 달하지만 아직 종합적인 가짜뉴스 사례집이나 오보관련 단행본 하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선 대학에서 오보론같은 것을 단일 커리큘럼으로 가르치는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이슬람 과격 테러단체 ISIS에 무기를 판매한 사실을 비밀폭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확인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 클린턴은 이 보도로 2016년 대선에서 곤욕을 치뤘다.

 

지금 국내에서 가짜뉴스란 용어는 언론사의 통상적인 오보에서부터 인터넷 루머에 이르기 까지,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짜뉴스는 영어의 ‘fake news’를 번역해 사용하는 말이기 때문에 정확한 설명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우리 나라에서 페이크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는 스포츠다. 스포츠에서 페이크는 속임수로 번역된다. 따라서 합의된 정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fake news’가짜뉴스보다는 속임수 뉴스조작된 뉴스로 번역하면 실체에 가까워질 수 있다.

 

6.25전쟁 발발 사흘 째 되는 1950627일자 동아일보 1면 기사. 사흘째 되는 날 전방 방어선이 뚫리고 국군이 후퇴하기 시작했는데도 전날인 26일자 국방부 발표를 인용, 총반격작전을 벌여 오히려 적 주력부대가 붕괴되고 아군이 해주시를 완전 점령하고 대한해협에서는 적함이 격침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fake news’fabricated news(report), cooked-up news, created story, invented story 등으로도 불리워진다. 모두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조작, 날조된 뉴스란 얘기다. 가짜뉴스는 허위정보(虛僞情報, false information)와 함께 사람들의 흥미와 본능을 자극하여 시선을 끄는 황색언론(yellow journalism)의 일종이다.

 

가짜뉴스기사의 형식을 흉내 낸 거짓말일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여기에는 글뿐만 아니라 영상도 포함된다. 경제적 또는 정치적으로 이득을 얻기 위해 작성되고 발간되며, 주목을 끌기 위해 선정적이거나 과장된 표제를 사용한다. 의도적으로 제작된 가짜뉴스는 명백한 풍자 또는 패러디와는 다르다.

 

최대 27만 촛불집회 참가자를 100만 이상으로 조작 보도한 선동언론을 규탄하자며 시위에 나선 시민들

 

한국언론진흥재단도 ‘fake news’정치·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사 보도기사의 형식을 하고 유포된 거짓 정보로 정의하고 있다. 이 점에서 가짜뉴스는 뉴스의 얼굴을 한 마타도어(Matador)라고도 할 수 있다.

 

K스포츠 재단 이사장이 최순실(최서원)이 단골로 출입하는 마사지센터장이라고 허위보도를 퍼뜨린 한겨레신문 2016920일자 1면 톱 기사

 

하지만 본서는 가짜뉴스의 개념을 속임수나 날조에 한정하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사실과 조금이라도 다른 모든 뉴스로 확대하고자 한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뉴스란 국가나 학자에 따라 그 정의가 조금씩 다르지만 뉴스원(sources)의 정보조작, 기자의 취재 소홀과 부주의, 경솔한 판단과 착오, 막연한 추측, 자료에 대한 철저한 확인 부족 및 신뢰성(credibility)과 타당성(validity) 없는 자료의 인용, 기자 자신의 날조 등으로 인한 보도를 망라한다.

 

1976115일 연두기자회견에서 포항 영일에서의 석유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하고있는 박정희 대통령. 그러나 이는 가짜뉴스로 드러나 산유국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저자는 이러한 보도를 통틀어서 (하자)있는 보도’(defective report)로 규정한다. 통상 영어에서 말하는 false report(허위보도), inaccurate/incorrect report(부정확한 보도), biased report(편견 보도), unfair report(불공정 보도). exaggerated report(과장 보도), ambiguous report(의미가 모호하거나 논점이 불분명한 보도), junk report(쓸모없는, 쓰레기 같은 보도), inappropriate report(도덕적&#10625;윤리적으로 부적절한 보도), distorted report/twisted report(왜곡 보도), fabricated report(날조 보도)가 그것이다. 이밖에 pseudo-news(사이비 뉴스), hoax news(속임수 뉴스)라는 것도 있는 데 이것들도 흠있는 보도에 속한다.

 

북한의 금강산댐 수공 위험을 검증과정 없이 정부발표대로 전한 언론보도

  

한국에 가짜뉴스가 많다는 것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접수된 언론조정신청 건수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중재위에 따르면 2018년 언론보도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신청한 언론조정 건수는 무려 3500여 건에 달했다. 거짓·편향·왜곡·조작·날조 등 가짜 뉴스를 이유로 신청된 언론조정 건수는 20112237건이었던 것이 20122460, 20132623, 201419238, 20155253, 20163183, 20173230, 20183562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었다. 금년 201910월 현재(1-10)만도 2943건이 접수됐다

 

중재위측은 2014년에 신청건수가 폭증한 것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많았고 2015년 역시 세월호 사고 후속보도를 하면서 사실이 아닌 뉴스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3천 건 이상으로 신청이 늘어난 것은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하야-구속 촉구 촛불집회 및 탄핵 과정에서 가짜 뉴스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중재위 관계자는 중재위를 거치지 않고 해당 언론사를 직접 상대하는 정정·반론보도 청구나 재판을 통한 정정·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등을 고려하면 가짜뉴스건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62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시절 당최고위원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댓글조작과 조작뉴스로 정권을 잡은 가짜정권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추미애 법무장관 지명자

 

이 책은 오보의 가장 큰 폐해로서 정권과 선거판을 흔들고 국가 간의 전쟁을 유발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지만 반면 노벨상이 제정되는 등 긍정적으로 기여한 사례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황당한 내용의 가짜뉴스도 적지 않게 소개된다, 예컨대 미국의 반전 여가수 존 바에즈가 남성 성기와 여성 성기 모두를 갖춘 양성기(兩性器)의 여인이라든가, ‘전쟁터의 이순신 장군이 하룻밤도 여자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오입쟁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본 여아 2명을 강간한 성폭행범이다’, ‘나무에서 스파게티가 열리고 펭귄이 하늘을 난다’, ‘독일 총리 메르켈은 히틀러의 냉동정자로 태어났다’, ‘산타클로스가 2015123일 향년 22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아직도 살아있다’, ‘셰익스피어는 프랑스인 이다’, ‘이희호 여사가 미국 유명 힙합가수와 재혼할 것이다라는 등의 뉴스가 그 것들이다

 

본서는 이러한 하자 있는 보도의 유형을 언론중재위원회가 정한 기준에 따라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꾸민 허위보도 사실을 그릇되게 과장한 보도 전체 사실 중 일부분만을 부각하여 나쁜 인상을 심어준 왜곡·과장 보도 한쪽의 주장만을 전달한 편파보도 필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글을 고쳐 필자의 의도와 다르게 표현된 보도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을 보도해 피해를 준 경우 인명이나 지명, 통계수치 등을 잘못 기록한 보도 범죄혐의자나 범인으로 보도됐으나 수사 또는 재판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경우 후속 보도가 없는 경우 승낙 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개인의 초상, 음성, 사생활, 성명을 보도한 경우 개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명예훼손 보도 등 모두 10가지로 분류하고 이 기준에 따라 국내는 물론 외국의 오보 사례 등 가짜뉴스를 광범하게 소개하려고 했다.

 

가짜뉴스 생산의 가장 큰 책임자는 언론인 본인이다. 지금 국민들 사이에는 기자를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 평론가를 팽론가(烹論家), 논설위원을 농설위원(弄舌委員)으로 비하하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모두가 가짜뉴스나 가짜논평 등으로 국민을 속이고 선동을 일삼고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모욕적인 말이다.

  

미국 정부가 한국의 촛불시위를 지지한다고 허위 보도를 하고 있는 KBS

 

목 차

 

1부 정권과 선거판을 흔들어 버린 가짜뉴스들

세계를 경악시킨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럼프 지지 선언?

힐러리가 국무장관 시절 이슬람 테러조직 ISIS에 무기판매 허가했다?

힐러리가 아동성매매 포주?가짜뉴스피자게이트20대 남성 총기난동까지

대통령 선거 당락을 바꾼 2002년의 김대업 병풍사건 가짜뉴스

야당후보에 불리한 조작된 가짜뉴스 유포 등으로 무효가 된 케냐 대선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대선후보 낙마를 초래한 악의적인 가짜뉴스&#57346;

나경원 의원이 억대 피부 클리닉에 다녔다는 가짜뉴스 결국 서울시장 낙선

 

2부 사상 최대의 가짜뉴스 논란

젊은 지구 창조설

천동설과 지동설

하나님이 해와 달을 하루 동안 운행 정지시켰다?

마태복음 기자의예수 처녀잉태 예언 실현보도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다는 마르크스주의의 허구

 

3부 정부와 관계기관의 정보조작 등으로 인한 대형 오보

6.25전쟁 최대 오보: 패주하는 국군을 북진, 해주 점령, 제공권장악 등으로 허위보도

정부의 조작발표에 놀아난 언론의 평화의 댐보도

실미도 사건 오보: 당국의 발표만 믿고 군특수범을 무장공비로 보도

영일만 포항에서 석유발견허위 발표: 물거품이 된 산유국의 꿈

안기부의 정보조작에 의한 오보: ‘김대중 평민당 총재 대북 친서전달 가능성

안기부가 조작한 여간첩 수지김 간첩사건’13년만에야 진실 보도

정부기관들이 합동으로 은폐 조작한 서울대생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소련의 U-2기 격추사건: 미국의 허위조작발표에 언론만 신뢰추락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6천여명 학살을 부채질한 것은 일본당국의 정보조작

가다피 축출 유도위한 미 정부의 흑색선전을 언론이 사실로 보도

이라크 침공명분...알고 보니 잘못된 정보에 의존

검찰발표만 믿은 충격적인 공업용기름 라면보도 사실무근으로 드러나

포르말린 통조림보도도 사실왜곡: 30개 업체만 풍비박산 줄도산

경찰발표 받아쓰다 피해자를 범인으로 둔갑시킨 1981년 용산 윤 보살 피살사건

춘천 파출소장 12세 딸 강간살인 범인 조작사건

당국발표만 믿고 쓴 ‘6.29이후 1526일만에 노사분규 제로란 허위보도

 

4부 세계를 발칵 뒤집은 과학사 최대의 사기극과 가짜뉴스들

유인원과 인간의 연결고리라는 필트다운발견 뉴스는 완전 조작

세계를 흥분시킨 황우석 교수 배아줄기세포 논문, 결국 조작이었다

세기적 발견이란 만능세포 개발은 연구진의 조작으로 인한세기적 오보

세상을 놀라게한 맹물로 달리는 기차 개발 사건

자살로 막을 내린 두꺼비 혼인혹용불용설 조작 실험

가짜 인공다이아몬드 합성사건

유물을 몰래 땅에 파묻고 진품인양 발굴하는 식의 일본 구석기유물 조작사건

국내 역사학계와 고고학계를 경악케한 거북선 총통유물 조작 인양사건

 

5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부추긴 100여개 조작·날조기사

탄핵촛불 최대 27만을 100만으로 조작...평당 33명이라니 말이되나

대사관이 최태민은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본국에 보고...탄핵여론에 기름

주한미대사관이 박근혜 탄핵촉구 촛불집회 ‘1분 소등에 동참했다는 황당오보

정부가 박 대통령 퇴진 촛불시위를 지지한다고 오보

최순실 단골 마사지센터 원장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조작

박근혜 세월호 7시간은 검찰조사결과 실체가 없는데도 당시 야권에서 온갖 의혹제기

최순실이 박대통령 해외순방 때 전용기에 동승했다고 허위보도

단두대·사약(賜藥) 등장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시위가 평화적인 축제였다?

박근혜가 마약섞은 백두산山蔘독사주마시고 김정일과 동침했다조작

청와대서 비아그라 다음 섹스테이프와 마약사건 나올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촛불에 기름을 부은 기타 가짜뉴스 사례들

또 촛불 뻥튀기: 서초동에 200만이라니 여의도 면적 1/3 이나 잠실구장 80개 필요

 

6부 낮 뜨거운 언론 스스로의 날조 기사들

워싱턴 포스트의 날조된 지미의 세계’... 퓰리처상 반납 파동

웅진여성20대 미모 여배우 에이즈 섹스 보복극 보도는 날조

KBS ‘자연다큐멘터리 수달연출·조작 파문

NBC방송 GM 트럭 폭발장면 연출조작: 사장 사퇴, 200만달러 배상

아사히신문 수중 산호초 낙서 날조보도 파문: 사장사퇴, 취재기자 파면

감동 준 NHK 다큐 히말라야 금단의 왕국무스탐’ 60군데 조작 드러나

사기극으로 막내린 독일 슈테른지의 히틀러 친필일기장 입수 보도

100% 작문기사: 날조된 10.26 사건 현장의 여인 신재순씨 인터뷰

광우병촛불시위속 미국산 쇠고기 먹는 장면사진 연출 조작

신참기자 제이슨 블레어의 허위·표절·왜곡·조작 기사에 멍든 뉴욕타임스

 

7부 생사람 잡는 오보: 살아있는 자를 죽었다고 보도

뉴욕 타임스의 1882고종과 명성황후 피살대 오보사건

1964년 세계가 발칵 뒤집힌 흐루쇼프 급사보도 소동

1986‘3일 천하로 막내린 한국 언론의 김일성 총격피살 보도

건재한 김정일을 2008, 2009년 연달아 피습사망했다고 오보

침몰사망자 292명에 포함된 서해 페리호 선장을 살아 도주한 파렴치범으로 몰아

2000년에 죽은 김정일 금고지기 길재경이 2003년 망명했다고 보도

스티브 잡스 사망 오보 : 실제 사망일보다 26일 앞당겨져

2019년에 103세 맞는 배우 커크 더글러스, 5년전 부고기사에 당황

교황 바오로 2·레이건·제럴드 포드·헬무트 콜·만델라·딕 체니·피델 카스트로·마크 트웨인도 생전에 부고기사 나가

코미디의 제왕 밥 호프는 사망 5년전 자신의 부고소식 듣고 조크

해지펀드계 거물 조지 소로스도 2013년 부고기사 나가

하루 앞당겨진 신성일 김근태씨 별세보도: 언론사마다 기사 삭제 소동

NYT의 리즈 테일러 부고기사는 리즈보다 6년 전 사망한 기자가 작성

살아있던 메르스 35번 환자 사망 오보

암으로 20일 전 사망한 사람을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고 보도

김정은 애인 현송월 모란봉악단장 처형설은 가짜뉴스

 

8부 신뢰성 없는 취재원에 속아 쓴 오보

세월호 침몰사고 오보참사: ‘단원고 학생·교사 전원구조

탈북자 말만 믿고 쓴 김정은 고모 김경희 독살설

재미 한인 유학생 하버드·스탠퍼드 동시합격 보도는 가족이 흘린 거짓 정보

이회창 대선후보 아들 병역비리 은폐보도는 취재원이 준 악의적인 허위 정보 가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기고문 게재·인터뷰 오보사건

 

멀쩡하게 살아있는 빌게이츠가 사망했다고 속보로 전하고 있는 MBC

 

9부 형사사건·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번진 오보논란

법원이 진실보도로 판결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이승복 어린이 학살사건

법정송사로 번진 WSJ와 해롯백화점 간의 오보논쟁은 WSJ의 승리

고발프로그램 찐빵 파는 소녀는 조작보도: SBS3억 배상 판결

梨花女大생들 사진 싣고 돈의 노예들로 보도한 뉴스위크에 배상판결

인터뷰 내용 오역한 신문사에 정정보도 명령 및 손해배상판결

육영수 여사 피격 진범은 문세광 아닌 청와대 경호원? 결국 법정으로

법원, ‘오역도 허위보도에 해당한다며 무거운 판결

 

10부 취재기자의 실수와 부주의, 일방적 판단에 의한 오보

오보가 부채질한 만보산사건 때의 반중국인감정으로 화교 수백여명 피살

만주 군벌의 비적(匪賊)처형 장면을 일본군의 조선인 작두만행으로 오보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일의 넷째 부인으로 둔갑...중국 언론의 황당 오보

이번엔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TV뉴스 잇단 방송사고 논란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아래 인공기 그래픽 처리했다가 연합뉴스TV 보도국 줄초상

KBS 고성산불 특보 방송논란...강릉에서 고성 현장으로 조작

여성의 자위기구를 희귀버섯으로 보도여기자의 황당 오보

한국 멸망시켜달라한상렬목사 기도문은 누리꾼의 작문을 기사화한 것

1951년 팬암 여객기 추락사고를 2014년 발생한 것으로 둔갑

JTBC, 세월호 현장 다이빙벨이종인대표 엉터리 인터뷰로 중징계 받아

중국의 개도살 장면을 한국으로 소개해 국가 이미지 먹칠

김정일의 방중(訪中)을 아들 김정은의 방중이라고 대서특필 오보

유명인사 31명을 접대했다는 탤런트 장자연의 자필편지는 조작된 것

물에 빠진 어린이를 개가 구출했다는 경남 함안 미담 기사는 오보

엉뚱한 시민의 얼굴 사진을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이라고 보도

김관진 국방장관 북한 암살조가 국내 잠입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

창경원 코끼리 사상 첫 임신 보도 결국 오보로 끝나

동물원 호랑이를 경주 대덕산에서 발견된 한국산 호랑이라고 보도

고소장만 보고 조계종 총무원장 성폭행피소사건 보도했다가 반론문 게재

CNN,‘북한이 한국전투기에 미사일 발사 일촉즉발 전운(戰雲)’ 황당 오보

4대강 공사위해 인근에 적법 이식한 수목 100그루를 살처분이라고 오보

별세한 김근태 전 의원 사진을 동명이인(同名異人) 생존 현역의원 사진으로 사용

일파만파 부른 손학규 경기지사 수뢰의혹 사건 오보로 판명

침몰 천안함 실종자가 가족에 전화황당 보도: 유족들만 두 번 울렸다

이라크 파병반대 촛불집회를 주한미군 철수촉구시위로 보도

천암함 폭침이 북의 필요로 이뤄졌다고 김정남이 주장했다는 것은 오보

유럽연합(EU)에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한국과 일본 언론의 오보

우용해 전 쌍용회장의 딸 우정은 교수를 육종학자 우장춘박사의 딸로 보도

해운대 성수기 하루 피서객이 100만이라고? 항공촬영 결과 25천여명 불과

세네갈전 패배로 한국 U20 월드컵 4강 탈락?’ 속보 경쟁이 부른 대형 오보 

1986‘3일 천하로 막을 내린 한국 언론의 김일성 총격피살 허위보도

 

11부 외교문서·외신 등을 오역해 정부공격과 반미선동에 앞장

유엔결의문 오역 대한민국 유일합법정부부정

이승만 정부,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일본 망명 타진은 소설같은 오보

미 의회문서를 오역 박정희 통치자금을 400조로 허위 날조

서울 복판 미군기지서 독성 바이러스실험했다고 오역해 반미선동

괌 미군기지 관련 성조지 기사를 오역 사드 배치 거부감 부추겨

좌파 영상물 백년전쟁’, CIA 비밀문건 오역해 이승만의 독립운동 왜곡

맥아더의 포고문을 오해 미군=점령군 소련군=해방군 규정

햇볕정책 조롱·비판한 WP지 사설을 지지했다로 오보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발언을 오역해 사실상 매국노로 몰아

5.18광주항쟁을 ‘Gwangju Revolt’로 번역하면 오보라고 억지주장

어뢰추진체에 붙은 무기물붉은 멍게로 오역, 북한의 천암함 공격 부정

제주 해군기지를 ‘client state’로 규정한 촘스키 인터뷰 오역 보도

뉴욕 타임스 기사를 오역해 박근혜 새누리당위원장과 한국국민을조롱

외교부의 한미관계 용어 오역이 부른 반미-반정부 시위

북한의 이명박 대통령 중상모략을 워싱턴 포스트가 한 것처럼 오도

9개월 지난 해묵은 NYT사설을 박근혜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판에 이용

이명박 후보 공약한반도 대운하공격위해유럽하천() 들면서 오역

PD수첩, “미국의 적()은 김정일 아닌 부시라고 하더라고 오역

PD수첩, “한국을 미국의 종(노예)”으로 오역

PD수첩, 미국이대북공격 능력 있다대북공격 권한 있다로 오역

PD수첩,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 對北발언도 오역

성경의무리’(crowd)민중으로 오역 좌파 민중신학창조?

 

12부 편향된 시각과 진영논리가 부른 왜곡·선동 보도 사례들

언론학회 분석: 노대통령 탄핵소추 후 공중파 3사 방송은 편파적이었다

천안함은 북한 어뢰공격에 의한 폭침아니다

기타 천안함 사건 가짜뉴스와 괴담들

세월호사고 다시 고개 드는 고의 침몰음모론

4대강 개발이 배추값 폭등의 원인이라는 사실왜곡 선동보도

언론중재위,‘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든다는 보도에 오보결정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성경 구절 인용을 친일발언으로 왜곡

 

13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된 광우병 허위·오역 보도

MBC PD수첩의 광우병 허위·왜곡·과장·오역 보도

기타 광우병 폭력촛불시위를 선동한 한국 방송들의 가짜뉴스 사례들

 

14부 오보로 인한 수난: 언론사 정간·폐간·기자 구속

5.16주체세력의 신당을 사회노동당으로 오보한 한국일보 사장등 4명구속

이승만정부, 발췌개헌 해외논평 오보한 합동통신 기자·무전사 등 4명 구속

김일성을 빨치산두목대신 지도자로 보도한 동아일보 간부들 구속

박정희대통령 지칭 ‘tough guy’의지의 사나이로 번역한 기자에 감봉처분

大統領犬統領’(견통령)으로 오기(誤記)한 신문에 정간처분, 책임자 구속

독재자란 뜻의 ‘strongman’실력자로 보도한 언론사 간부에 불신임 가결

대통령부인 이순자 여사이순자 여시로 오기하다 혼쭐날 뻔

중국정부도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리 이름 오기한 언론인 징계

미국 방송사 9.11 테러 배후 인물 OsamaObama로 표기

 

15부 여론조사 믿고 각종 선거서 당선자 오보 사고

1948년 미 대선 트루만이 이겼는데도 듀이가 당선됐다고 대형오보

미 대통령 당선자 예측 잘못 보도했다가 폐간

오바마 당선 못 맞힌 갤럽, 유수 여론조사기관으로서의 명성 실추

YTN, 18대 대선에서 어긋난 예측보도 사과

 

16부 세계지도자-명사의 주요 연설문·명언의 오보

트럼프의 트윗 long gas line(주유하러 길게 줄을 섬)긴 가스관으로 오역

한국 신문들, 오바마 취임사 중요 대목에 중대한 오보

오바마 후보의 미 대선 TV토론 발언도 오보

존 케리 미 국무장관 회견 문장 엉뚱하게 오역한 EBS 월드뉴스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연설 오역 투성이-감동은커녕 무슨 뜻인지 몰라

스즈키 총리 방위관련 발언 일본은 생쥐오역 논란

카터 폴란드방문 연설문을 폴란드여성과 섹스위해 왔다로 오역

나라 망신 자초한 외교부의 일본총리 담화 오역

세계 3대 명연설 케네디의 베를린광장 연설 오역 논란

오역된 닉슨 대통령의 명 연설문 인터넷에 나돌아

바렌인, 이집트 대통령 연설문 오역한 이란정부에 항의-사과요구

국내에 오역 소개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명언

레이건 전 미대통령 전기(傳記)제목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번역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자서전도 오역

 

17부 국익 걸린 민감한 외교에서의 오보사례들

오역이 부른 중대 오보-미 부통령의 박근혜 대통령 접견 베팅발언

반기문 유엔총장, 남수단 분리독립 관련 인터뷰 오보로 곤경

아프간 재파병 문제 놓고 한미정상회담 내용 오역 논란

-, 대한민국 호칭 싸고 유엔총회에서 오역 소동

부시 대통령 慶州 회견 대북(對北) 경수로 제공은 중대 오역

일본천황 영국방문 중 과거사 사죄발언오역논란

평화조약이냐, 평화협정이냐

스티븐슨 주한미국대사 블로그한국어 번역도 오역

주한 위컴 미군사령관의 한국인 비하 들쥐발언오역논란

국가 간의 밀접관계를 동시 오르가슴 느끼는 성관계로 오역

 

18부 오보가 부른 세계금융시장 패닉과 은행 파산

2005511일 위안화 절상 오보기사로 세계외환시장 한 때 공황상태

루머를 사실로 보도해 거액 뱅크런 사태 촉발...대형 은행 파산

 

19부 오역보도로 망신당한 언론들

소치올림픽 러시아 피겨 선수에 점수 몰아줬다는 보도는 오역

돈 내면 SAT 300(만점 1600) 받아도 하버드 입학가능은 한국언론의 오보

CNN, 오역방송으로 이란서 취재거부 망신

태국 국민 58%가 한국에 부정적이라고? 알고 보니 BBC의 오역

미국망명 장승길 대사를 CIA첩자로 오역 보도해 망신

코 잘린 아프간 여성복원수술은 한국 언론 오역

일본을 엽기살인 패륜국가로 만든 한국 언론 오역

런던올림픽 에비누마 패배인정한국언론 보도는 명백한 오역

수사경찰의 오역을 확인 않고 보도하다 망신당한 한국 언론

오역이 부른 외신기자와 기획재정부의 싸움

부시의 this maneasy man卑下언어라고 우겨대는 국내 언론

우주선의 성공적 발사폭발로 오역

감탄사 holy smokes!를 화성의 성스러운 연기로 오역

목성에 충돌한 소행성 크기를 충돌후 생긴 자국 면적으로 NASA자료 오역

우주발사체란 말만 듣고 미사일을 인공위성으로 오역

총리관저 이름 ‘Hotel Matignon’마티뇽 호텔로 오역

TV, 김연아의 남아공 프레젠테이션 오역보도 물의

응징작전정의작전으로 오역된 미국의 아프간 군사공격 작전명

미 군사전문가의 북한 핵보유 가상 에세이를 북한측 발언으로 오역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히틀러의 냉동정자로 태어난 여성이란 허위 보도 사진

 

20부 세상을 웃긴 황당한 보도들

노르웨이신문, ‘산타클로스 사망보도 후 오보 사과

메르켈은 히틀러의 냉동정자로 태어난 딸그리스 언론 황당 보도

히틀러는 자살 않고 1945년 애인 에바 브라운과 아르헨티나로 피신했다

NASA 뒷산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이 외계생명체 발자국으로 둔갑

톱가수 존 바에즈와 톰 존스를 兩性器의 괴물로 둔갑시킨 오보

전란 중의 이순신 장군을 밤마다 정력 왕성한 오입장이로 만든 오역

핫도그(hot dog)삶은 개고기로 번역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lestinian Authority)팔레스타인의 권위로 오역

미 총기규제법의 핵심 규제대상 대용량 탄창’(magazines)잡지로 오역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revolution)혁명으로 오역

007 영화 ‘Dr. NO’(노 박사)의사는 필요 없다로 오역

음담패설집 古今笑叢Unchanging Weapon(불변의 총)으로 번역

구멍 안에 쏴!’로 오역된 ‘Fire in the hole!’

그랜드캐니언을 화성표면으로 보도

‘TV특종 놀라운 세상’ ‘제주도 심령사진은 생존인물로 판명

 

21부 역사를 바꾼 오보들

오보로 시작한 찬탁과 반탁이 한국의 운명 갈랐다?

오보가 부른 2차 세계대전 일본 핵폭탄 투하

오보가 부른 1989119일 밤의 베를린 장벽 붕괴

통킹만사건 감청정보 왜곡이 부른 미국의 베트남 전면전 개입

오보로 2차대전 때 독일 폭격 면해 살아남은 루즈벨트와 처칠

-스페인 전쟁 발발을 부추긴 주범은 미국의 황색언론

노벨상이 제정된 이유는 대형 오보 덕택

오보가 세계적인 특종이 된 경우: 나흘 앞질러 보도한 UP1차대전 종전 뉴스

 

22부 만우절 거짓보도 백태

910일 화성여행에 147천만원 등 우주여행티켓 판매

2003년 빌 게이츠 피살 오보 소동

살아있는 전설의 비틀즈멤버 폴 매카트니를 사망확인으로 보도

박정희 대통령 곧 하야, 윤보선씨, 뇌일혈로 쓰러져 중태소문 정치권 강타

나무에서 스파게티가 열리고 펭귄이 하늘을 난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아직도 살아있다

서울대 민영화, LG가 인수하기로

만우절에 실제 사망한 장국영 처음엔 누구도 안 믿어

셰익스피어는 프랑스인 이었다

소설 자유부인싸고 작가 정비석-황산덕 교수 난투극: 쌍방중상으로 입원

 

23부 문학작픔의 오역 오보 사례들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남아있는 나날은 오역된 제목

작품의 정체성을 깡그리 훼손한 Harper Lee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꼬마군주가 정역(正譯)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젊은 인문학도의 초상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젊은 베르테르의 고뇌가 옳다

헨리 제임스의 ‘The Ambassadors’대사들아닌 사자(使者)

비틀즈의 ‘Norwegian Wood’노르웨이의 가구

‘Lost Generation’잃어버린 세대아닌 방황하는 세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누구를 위하여 조종(弔鐘)이 울리나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워더링 하이츠

‘Howards End’는 집주소 이름인데 하워드가()의 종말로 오역

호손의 주홍글씨주홍글자가 옳다

‘The Last Rose of Summer’한 떨기의 장미꽃아닌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Legends Of The Fall’가을의 전설아닌 타락의 전설

기타 문학 역사 철학 서적 제목 등에 나타난 오역들

 

24부 교과서 등 학습교재를 몽땅 바꿔야 할 오역들

교과서 최대의 오역 - 민주주의 大章典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프랑스혁명 정신 박애는 너편 내편 가르는 편협한 동지애의 오역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민부론正譯 -자본주의 핵심내용도 오역됐다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은 시장의 가격결정원리 아니다

다윈 진화론 핵심이론 자연선택자연도태로 오역됐다

맬서스 인구론의 키워드 기하급수·산술급수는 오역된 용어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는 준법 강조하기 위해 만든 오역

아리스토텔레스의정치적 동물사회적 동물로 오역됐다

칸트의 명언 인간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라는 오역된 문장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에서 예술의술의 오역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은 오역에서 생긴 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오역

나폴레옹의 명언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오역

니체 철학의 핵심개념超人은 오역중의 오역 - 독일어 Ubermensch‘superman’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나 종교 등을 극복한 사람을 뜻한다

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오역

루소 어록에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없다

만족하는 돼지보단 불만족하는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오역

칼라일의 어록 섹스피어를 인도와 바꾸지 않겠다는 오역

볼테르 명언에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은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신채호 명언 아니다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토크빌 말 아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투쟁어록 와전

에디슨의 천재론 ‘1% 영감+99% 노력은 와전

‘orient pearl’동양의 진주아닌 찬란한 진주

크리스마스 캐럴의 사슴순록의 오역

‘let it be’Mother Mary를 성모 마리아로 오역한 음악교과서

푸치니의 아리아 네슨 도르마교과서에 오역

베르디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갈대깃털의 오역

슈베르트의 린덴바움보리수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곡 숭어송어의 오역

아인슈타인이 새롭게 정립한 브라운 운동이론에도 오역

파브르의 곤충기번역본에 나오는 장수말벌‘wasp’의 오역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용어죽음충동죽음본능으로 오역

케인즈의 일반이론인용에 오역, 기득권(vested interests)이해관계

 

25부 문재인 청와대 발() 거짓말 뉴스

판문점 도끼만행 미루나무 절단작전에 참가했다?

대통령 단독기록관 건립 문제 나는 모르는 일이다

한국이 올림픽 등을 치를 때 북한 때문에 불안하거나 안전에 침해가 있던 적 없다

북한은 9.19선언 후 단 한건의 위법행위도 없었다

6.25(북한의 남침 아닌) 내전이다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 없다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 편입해 국군의 뿌리가 되고 한미동맹 토대됐다

北核은 체제보장용이지 대남적화용이 아니다

815일을 건국절로 하자는 것은 반역사적·반헌법적이며,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

학생들의 5.15 서울역 집회 자진해산이 광주 5.18 희생의 원인

천안함은 (폭침 아닌) ‘침몰

연평도 포격 사태는 MB정부가 참여정부의 10.4 공동선언을 부정해 일어났다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할 수 없다

김정은 위원장은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거듭 확약했다

김정은이 약속한 비핵화는 국제사회가 말하는 비핵화(CVID)와 전혀 차이가 없다

김정은은 종전선언이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과 무관하다고 인정했다

김정일은 주한미군 철수 고려하지 않고 있다

나는 남쪽 대통령이다

에 준 돈,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더 많았다?

이석기를 종북주의자로 단정할 자료 없다

국정원은 국민 사생활 파괴하는 악성 바이러스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울 것?

내가 취임한 날은 국민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제주4.3사건은 대한민국정부수립에 반대한 공산폭동 아닌 국가폭력으로 말미암은 것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만들겠다...‘조국사태로 물거품?

대통령 되면 참으며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더니 국민의 비판에 노골적 재갈 물려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이 받은 640만불 아는 바 없고 뇌물 아니다

빨갱이란 용어는 일제가 독립운동가를 낙인찍기 위해 만들어낸 말

한국 언론자유는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지금이 역사상 최고다

백두산 등반은 김정은의 즉흥 제안으로 이뤄졌다

우리는 부()의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나라

부동산투기 등 5대 비리관련자는 고위공직인사에서 배제할 것...나는 이런 원칙 저버린 적 없다

비정규직 제로시대 열겠다는 약속은 허구...2019년 한해 오히려 87만 늘어

광우병촛불시위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갈망의 표시다?

호남 지지 못 받으면 대선 불출마·정계 은퇴 하겠다

4대강 22조면 연봉 22백만원 짜리 일자리 100만개 만들 수 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고 헛소리 하는 후보들 있다

정부가 최대 고용주가 돼야한다

임기 내 일자리 131만개 창출하겠다

미세먼지 30% 절감하겠다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

깜깜이 예산국정원 특수활동비 대폭 줄이겠다 해놓고 전 정부보다 43% 증액

북한과 1년 내 비핵화하기로 합의했다

원전은 위험하고 사양산업이며 세계의 대세는 탈원전이다

임기 내에 국민의 전() 생애를 보장하는 보편적인 복지를 실현하겠다

기타 가짜뉴스가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대국민 약속

 

26부 북한발 가짜뉴스

, 고구려 귀족무덤을 단군릉으로 조작: 대동강유역을 세계 5대 문명발상지로 선포

북한 김일성이 보천보전투 지휘했다는 건 날조: 진짜 김일성은 19371113일 전사

기타 북한발 가짜뉴스

 

27부 오역이 부른 대참사

인체무해라는 오역된 약봉지 설명 믿고 쥐약먹다 참변

오역이 키운 타이타닉 여객선 침몰 희생자 수

9.11 테러는 코란의 오역을 믿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소행?

역시 번역이 문제...미국은 9.11 테러 정보 입수하고도 번역못해 당했다

 

28부 인류 최초 가짜뉴스와 우리나라 최초의 가짜뉴스

교황, ‘인간이 타락한 것은 사탄의 가짜뉴스 때문...인류 최초 가짜뉴스 제조자는 뱀으로 위장해 이브와 아담에게 선악과를 유혹한 사탄규정

우리나라 최초의 가짜뉴스는 서동요(薯童謠)?

 

29부 사실을 외면한 기타 오보 사례들

사이공식 즉결처형장면을 베트공식 즉결처형장면으로 오역

일제가 조선의 지기(地氣)끊을려 쇠말뚝을 박았다는 주장은 거짓

문대통령에게 올해의 균형자상 선정...알고 보니 대통령 비꼰 오역

교육방송 EBS 수능 영어 교재 무더기 오류 발견

배우 김영애 파산 가져온 황토팩 유해 중금속 검출은 허위보도

가족 보는 앞에서 첫경험한 싱가포르 청년...알고 보니 합성사진

대북 쌀 지원으로 쌀값이 폭등?

경부고속도로는 소수 부자들이 처첩 데리고 전국 누비게 될 유람로(遊覽路)

망상어 고래회충은 가짜뉴스먹어도 무해한 필로메트라 선충

교회 목사 설교 내용 인용하다 가짜뉴스 드러나 정정보도

뉴욕타임스 161년 만에 인명 철자(綴字)틀린 기사 뒤늦게 발견 정정

임을 위한 행진곡에 국가예산 12조원 편성?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본 여아 2명 성폭행?’...막가는 인터넷 황당보도

이희호 여사 미국 유명 힙합가수 닥터드레와 재혼, 박지원 의원 확인?’

 

 KBS2015624일 보도한 <이승만 정부,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일 망명 타진> 리포트. 현재 이 리포트는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저자소개

 

저자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오타와 대 정치학과 연수를 거쳐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동양통신사에서 외신부-사회부 기자로 일했고, 1981년부터 20025월까지는 연합뉴스에서 정치부 차장, 동남아특파원, 외신부장, 북한부장, 편집국장, 논설고문 등으로 근무했다. 일선 기자시절에는 언론통제가 극에 달하였을 때 검찰과 법원을 출입하면서 주로 긴급조치위반사건 등 시국사건을 취재·보도했다. 특히 1976년 명동 3·1 민주구국선언(재야지도자 김대중, 함석헌씨 등이 명동성당에서 주도한 유신철폐요구사건)과 한미간 최대의 추문사건인 박동선 코리아게이트를 비롯 이리역 화약열차 폭파사건 김대중씨의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민통)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사건, 양성우(梁性佑) 시인 겨울공화국노예수첩필화 사건(이상 1977), 현대 아파트 특혜분양사건(1978), 남민전(南民戰) 사건, 통일혁명당 재건 음모 사건, 부산·삼천포 조국통일전선 결사대 간첩단 사건, YH 사건, 부마(釜馬) 항쟁, 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YWCA 위장결혼식 사건, 12.12 군사정변(이상 1979), 서울대 무림(霧林)사건,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사북탄광 항쟁사건, 5.18광주민주화운동(이상 1980) 등 메가톤급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취재, 보도했다. 모든 사건이 최종적으로 검찰과 법원으로 수렴되기 때문에 취재영역이 광범했다.

 

동남아 특파원 시절에는 부총리와 외무장관 등 17명이 순직한 아웅산 묘역 폭탄테러 사건 후속 보도와 함께 88 서울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 북한이 일으킨 대한항공(KAL) 858기 공중 테러 폭파 사건(1987. 11. 29)을 미얀마 현지에 들어가 직접 취재했다. 특히 KAL기의 잔해나 탑승자의 시신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1216일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에서 자신의 동료인 노태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고 폭파자로 지목된 김현희는 가짜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기체 공중폭파를 말해주는 최초의 증거물인 25인승 구명정이 미얀마 해안에서 발견된 사실을 단독 취재, 전 세계에 보도했다.

 

1989년과 1990년 초에는 20세기 최대 뉴스의 하나로 기록되는 동구(東歐) 사회주의체제 붕괴 및 민주화 현장을 직접취재 했고 1991년 초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of Desert Storm)’ 으로 불렸던 걸프전쟁 때는 이라크 국경과 이스라엘, 요르단 등에 43일간 특파돼 전황 소식을 알렸다.

 

퇴임후 2003년부터 호남대를 시작으로 2006년 이후 성결대, 숭실대, 한남대, 경기대, 경남대 등에서 초빙교수, 연구교수, 강의교수, 초빙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한국언론재단 상임이사 시절인 20096월에는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개최된 IPI(국제언론인협회)세계총회에 한국대표단원으로 참석했다. 2009년부터 2011년 까지는 서울대 관악언론인회 감사, 서울대 동양사학과 총동문회장, 서울대 인문대학 총동창회 부회장을 각각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남북한 통일정책과 논의에 대한 비교연구’(2002,석사논문), ‘김정일체제의 지배이데올로기 연구-선군정치를 중심으로’(2005, 박사논문)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방향과 과제’(2003), ‘북한의 선군정치론’(2006),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말말말(2010), ‘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2013), ‘북한 교과서 대해부’(2015) 등이 있다. 저자의 논문과 저서 등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을 비롯한 전국의 상당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에 소장돼 있고 그 내용 개요는 인터넷 포털인 구굴, 야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 줌 등에 소개돼 있다. 또한 위에 적시된 저서 5권 모두는 미국 스탠포드대 동아시아 도서관(East Asia Library)에 소장(STANFORD UNIVERSITY LIBRARIES “So, Ok-sik,”)돼있다.

 

세계 최고 품질의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식품으로 몰아 2008년 여름 106일 동안 서울을 무정부상태로 만든 광우폭력난동집회에 참가한 여중생들

 

저자 약력

 

서울대학교 문리대 동양사학과 졸

오타와대학교 사회대 정치학과 수학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졸(정치학박사)

연합뉴스 정치부 차장, 동남아 특파원, 외신1부장, 북한부장, 편집국장, 논설고문, 사우회 장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 언론중재위원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문위원, 상임이사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서울대 총동창신문 논설위원

서울대 관악언론인회 감사

서울대 동양사학과 총동문회장 겸 인문대 총동문회 부회장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 추천위원 겸 총장후보 검증위원

경기대 등 국내 5개대학 초빙교수 등 출강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겸 편집위원()

 

저자의 다른 책

 

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방향과 과제(2003)

신동북아 질서의 제문제(공저, 2004)

북한의 선군정치론(2006)

노무현 전 대통령 말말말(2010)

오역의 제국 - 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2013)

나는 북한의 대변인 변호인이었다(2014)

실록 - 언론언론인의 길: 그때 그 현장 못다한 이야기(공저, 2014)

거짓과 왜곡 조작 날조를 가르치는 사회-북한 교과서 대해부(2015)

명기자·명데스크 못다한 이야기: 취재현장의 목격자들(공저, 2017)

 

서울 한 복판 미군기지서 독성 바이러스실험을 했다고 오역해 반미선동을 한 JTBC

 

출판사 서평

 

본서를 읽게 되면 우리 언론이 얼마나 많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지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짜뉴스는 특히 좌우이념 대립이나 진영논리를 타고 기승을 부린다. 농촌의 좁은 도로에서 발생한 장갑차 교통사고(업무상 과실치사)를 미군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둔갑시켜 반미투쟁을 촉발시킨 효순·미선사건, 세계 최고 품질의 육류로 인정받아 100여개 국에 수출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감염 물질로 몰아 2008년 여름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을 106일 동안 광란의 무법지대로 만들어 이명박 정부의 조기 레임덕을 초래케 한 광우병촛불폭력시위(피해액 약 4조원)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가짜뉴스이다. 광우병촛불시위 주도자들이나 시위를 부추긴 학자들의 주장이라면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감염 쇠고기이지만 치료약과 예방백신이 전무한데다 인간광우병 잠복기간은 5-10년인 만큼 미국 인구 32천만은 지금쯤은 이미 죽었거나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로 있어야 하고 인구 5천만의 대한민국 국민 역시 대부분이 죽거나 모든 병원이 인간광우병환자로 넘쳐 있어야 한다.

 

천암함 폭침에 대해서도 우리의 상당수 언론은 명확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북한의 소행임을 부정하고 한국과 미국정부의 합동 자작극, 좌초, 기뢰사고, 내부폭발, 피로파괴, 자폭, 미군오폭설 등을 여과 없이 보도, 북한 독재 세습정권의 반인륜적-반문명적 군사모험주의노선에 면죄부를 주었다. 세월호 침몰에 대해서도 소위 개념인사들의 주장이라며 해군 잠수함 또는 미군 잠수함과 충돌한 후 침몰했다는 설, 박근혜대통령이 주도한 희생자 304명 인신공양(人身供養)설 등 망언 수준의 보도를 마구잡이로 쏟아냈던 언론들이 정작 세월호가 비교적 종전 모습대로 인양되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19871129일 대선을 불과 보름정도 앞두고 발생한 대한항공(KAL)기 공중테러폭파사건은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노태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작한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공중파 방송 3사 등 상당수 언론의 의혹제기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시절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재조사까지 실시했으나 북한 공작원 김현희 등에 의한 폭파사건이라는 동일한 결과가 나오자 최종조사보고서도 만들지 않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2002김대업 병풍사건은 대선판을 흔들어버린 역대급 가짜뉴스사건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도 1백여 개의 사실무근 가짜뉴스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면서 큰 기여를 했다. 자체 조사는 거의 없이 진짜와 가짜가 섞인 언론사 보도기사 15개를 토대로 만들어진 국회의 탄핵 탄핵소추장, 그리고 이를 근거로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은 여러 곳에서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지만 우리 언론은 모른 체하고 비켜가고 말았다. 재석 300명중 234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중대한 탄핵소추장을 만들면서 자체 증거조사는 하나도 하지 않고 검찰 공소장을 베끼고 가짜와 진짜가 뒤범벅이 된 신문기사들을 표절한 것이다.

 

국회의 잘못된 탄핵소추장에 근거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사실오인·심리미진·법리적용 잘못 등으로 얼룩져 스스로 헌법을 파괴하고 법치를 무너뜨렸다는 지적까지 받는다. 그래서 탄핵결정이 위헌쿠데타라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다. 헌재는 탄핵 결정문에서 가짜뉴스(촛불집회 참가자 수를 조작한 언론 보도)를 우회적으로 인용할 정도였다.

 

가짜뉴스는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된다. 얼마전 위키피디아 창립자 지미 웨일스(Jimmy Wales)는 가짜뉴스와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미국의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20161117일자 분석 기사에 따르면 미국 대선 전 3개월간 가장 인기 있었던 가짜 뉴스 20개의 페이스북 내 공유·반응·댓글 수는 8711천 건으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매체 뉴스의 페이스북 공유수인 730만 건을 앞섰다. 이는 누군가는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는 가짜가 진짜를 압도하고 지배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는 영국의 옥스퍼드(Oxford)사전이 2016년 세계의 단어로 ‘post-truth(탈진실)’를 선정한 데 이어 콜린스(Collins)사전도 2017년 세계를 달군 가장 핫(hot)한 단어로 ‘fake news(가짜뉴스)’를 선정한 데서 잘 알 수 있다. 콜린스는 2017년 자사 단어 목록에 올라있는 45억 개 어휘의 사용빈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년 사이 ‘fake news’는 단어의 사용빈도가 365% 급증했다면서 이를 ‘2017 세계의 단어(Word of the Year 2017)’로 선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인의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세계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를 다른 말로 바꾸면 한국이 세계 최대의 가짜뉴스 나라라는 뜻이다. 가짜뉴스가 많기 때문에 자국에서 보도되는 뉴스에 대한 믿음이 지극히 낮다는 얘기다. 이 같은 사실은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 언론연구소(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가 지난 613일 발표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9’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22%, 조사대상 38개국 가운데 맨 꼴찌(38)를 기록했다. 국민 5명 중 1.1명만이 뉴스를 신뢰한다는 얘기다. 한국 언론은 2016년 해당 조사에 처음 포함된 뒤부터 4년 연속 부동의 신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에 빠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조사에는 38개국의 75천여 명이 응답했고, 한국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235명이 조사에 응했다. 이 조사에서 자국에서 보도되는 뉴스 대부분을 신뢰할 수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평균은 42%로 한국보다 2배 가량 높았다. 핀란드는 신뢰도 59%로 해마다 이 조사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였고, 포르투갈(58%), 덴마크(57%), 네덜란드(53%), 캐나다(52%) 순으로 신뢰도가 높았다.

 

한편 국내에서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완벽하게 구별하는 사람이 2%미만이란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7년 인터넷에 유포된 진짜뉴스 2건과 가짜뉴스 4건을 섞은 뒤 전국 20-50대 남녀성인 1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건을 모두 완벽하게 구별한 응답자는 1.8%에 불과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83.6%는 가짜 뉴스 때문에 우리 사회의 분열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했으며, 76%는 가짜 뉴스 때문에 진짜 뉴스를 볼 때도 가짜로 의심한다고 답했다.

  

저자

기사입력: 2019/12/11 [23:0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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