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조국 관련 서울대 로스쿨 압수수색
조국 교수의 연구실에서 PC등 관련 물품 확보
 
류상우 기자

 

지난달 23일 구속 이후 5번째로 검찰이 정경심씨를 조사한 가운데, 조국 전 법무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관련하여, 5일 검찰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있는 조 전 장관 연구실을 압수 수색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고형곤)는 이날 서울대 로스쿨을 압수 수색했다, 조선닷컴은 지난 8월 조 전 장관 일가(一家) 의혹 수사가 공개수사 국면을 맞은 이후 서울대 로스쿨에 대한 압수 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검찰은 조 전 장관 연구실에서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조국 가족이 받는 의혹에 관해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딸(28)과 아들(23)이 각각 2009년과 2013년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는 데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앞서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자택 PC에서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파일을 발견했다. 직인이 없는 미완성본이었다, 당시 공익인권법센터장이었던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의 조 전 장관 자녀의 인턴증명서 발급에 개입한 적 없다는 취지의 검찰 진술도 전했다. 교수들끼리 품앗이 인턴증명서 발급의혹이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허위 인턴증명서가 실제 조 전 장관 자녀들의 부정 입학에 이용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들이 지원한 충북대·아주대 로스쿨과 연세대, 딸이 지원한 이화여대 등을 압수 수색한 바 있다, 조선닷컴은 이날 검찰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57·구속)씨도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했다검찰은 정씨에 대한 조사 경과를 포함해 그 동안 확보한 물증과 진술 등을 토대로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조 전 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씨의 구속기간은 오는 11일 끝난다고 한다.

 

, 서울대 로스쿨 첫 압수수색조국 연구실서 PC하드 등 확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heartc****)압수수색 시점이 너무나 늦었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계좌추적과 핸드폰 압수 수색은 언제하는가! 법원에서 영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던데, 법원은 조구기 일병 구하기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이런 특혜를 조국 가족들한테만 주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n****)증거 인멸할 시간을 매우 충분히 줬네요. 뭐하자는 고스톱인가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23:4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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