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스누라이프, 조국 임명에 비판적
서울대생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실망감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문재인이 조국 후보자를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자,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한다. 9일 오전 조 후보자를 법무장관으로 임명하고, 이날 오후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문재인이 조 후보자 본인에게서는 지명을 철회할 만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고, 그가 사법개혁 등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본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지만, 조 장관의 모교이자 그가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로 일한 서울대 학생들이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서울대 임직원과 재학생, 졸업생들만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는 이번 임명을 규탄하는 글과 검찰 조사를 응원하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본인은 흙수저인 탓에 먹고 살기 급급했다고 고백한 한 이용자의 정치 관심 없었는데 욕 나오고 분하다조 장관의 딸의 부정 진학 의혹은 현대판 음서제도’”라고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다른 스누라이프 이용자는 청문보고서 채택 없는 임명을 비판하며 별 기능도 의미도 없어 보이는데 청문회는 뭐하러 하는 거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어 조선닷컴은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6시로 예고했던 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누라이프에 사전 신청 글을 올렸다참석자의 신원 문제로 촛불집회의 본질이 흐려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 학생증이나 졸업증명서 등으로 서울대 출신 여부도 확인한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졸업생들은 퇴근하고 학교를 찾겠다는 댓글을 줄줄이 올리는 중이라며 조선닷컴은 횃불든 가재붕어“(조국은) 부정비리의 결정체, 무법부 장관이라는 비판과 늦더라도 촛불집회에 꼭 참석하겠다는 글을 전했다.

 

조 장관은 지난 2012년 본인의 트위터에 모두가 (개천의)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며, 조선닷컴은 “‘횃불든 가재붕어라는 닉네임은 조 장관의 과거 트위터 글을 비꼰 것이라고 전했다.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주기를. 결국 검찰 손에 달렸다. 야당도 한심하다, 믿을 건 검찰 뿐같은 응원평이 잇따랐다며, 조선닷컴은 823일 서울대의 500여명 첫 집회와 28일 두번째 촛불집회를 전했다.

 

<“욕나온다” “무법부 장관”... 서울대 커뮤니티 임명 비판 글넘쳐>라는 조선닷컴 기사에 한 네티즌(jbso****)서울대 학생들의 조국 사퇴 주장을 적극 지지합니다. 불법 범법 비리 의혹과 아내 딸 아들 동생 5촌조카 처남까지 모두 이 의혹의 중심에 있으므로 법무부 장관 취임은 천부당만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oche****)우리 젊은이들이여 분연히 일어나라. 역대 정권 중에 이처럼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는 없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orc****)문재인 찬탈정권의 위선과 악행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16:4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