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씨, 이태원 식당 2개 폐업하기로
최저임금제와 임대료 때문에 자영업자들 폐업
 
류상우 기자

 

전국적으로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울 도심의 건물들에도 임대 문의’ 광고가 줄이어 붙어있는 가운데, 유명방송인의 식당들도 문을 받는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스타 요식업자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홍석천(47)이 최근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제 여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 서울 이태원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두 곳의 문을 닫는다고 인터넷매체 이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홍석천은 가게 2곳을 폐업하는 직접적인 계기는 최저임금제의 여파라고 했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최근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제 여파로 (식당)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중식당 마이타이차이나와 양식당 마이치치스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마이타이차이나는 지난달 말 영업을 종료했고, ‘마이치치스는 오는 27일 문을 닫을 예정이라며, 조선닷컴은 홍석천은 이태원의 가게 두 곳의 문을 닫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최저임금제의 여파였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방송이 홍보해준 식당들도 최저임금제의 유탄을 맞는다는 증거다.

 

최저 임금의 문제점에 관해 홍석천은 예를 들어 5명이 2교대, 도합 10인의 종업원으로 12시간 넘게 운영했다면 최저임금 인상으로 모두 합쳐 8명으로 10시간 남짓밖에 운영할 수 없다고 계산하면서 기존 종업원의 월급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에 최저임금 상승 비율보다 실제로는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운영 중인 또 다른 음식점 시댕마이스카이도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홍석천은 임차인의 입장과 임대인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는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경리단길에 건물을 하나 갖고 있어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익이 상충되는 상황이지만 큰 틀에서는 사람이 모여야 거리가 살고, 거리가 살아야 건물주든 임차인이든 살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한 홍석천에 대해 조선닷컴은 그간 이태원 지킴이를 자처해왔다. 18년 전 첫 레스토랑 마이엑스를 열면서 요식업에 뛰어든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여러 개의 음식점을 운영하며 골목상권을 부흥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했다. 촛불정권에 대치적이지 않는 유명 연예인의 식당도 좌경적 경제정책에 희생되는 사례로 비친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원 경리단길이 젠트리피케이션(특정지역의 땅값·임대료가 올라 원주민들이 내몰리는 현상)의 첫 번째 모델이 돼버렸다. 경리단길, 더 나아가 이태원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고 싶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홍석천은 최근 경리단길 골목상권이 침체된 원인으로는 임대료 폭등과 사라진 거리의 특성,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을 꼽았다서울 명동이나 강남역 일대 상권도 이런 어려움으로 휘청인다고 한다. 경리단길도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게를 연 젊은 사장님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거리의 특색도 사라졌다며 홍석천은 일부 건물주는 임대료의 과도한 폭등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임대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데 동감하고 있다원주민이었던 음악인이나 예술가들이 돌아올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거리의 특성을 살리고, 자영업자는 자신만의 특화된 기술이나 노하우를 갖고 도전해야 한다. 어느 상권이든 건물주, 임차인, 주민 그리고 이를 돕는 관공서가 하나가 돼 심폐소생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홍석천 최저임금 상승 여파로 이태원 가게 2곳 폐업”>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ct****)내 주위에도 장사 폐업을 하는 곳이 속출을 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전국의 거리가 한산해질 것이다. 정말로 재앙을 부르고 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ois****)홍석천이 문재인 때문이다. 민노총 때문이다왜 말을 못하나? 살길은 문재인을 OUT시키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 촛불 들고 문재인 신나게 찍은 댓가가 그런 거 아니였나?”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18 [22:1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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