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촛불난동 2년: 야만적 광화문광장
폭력혁명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줬던 촛불난동
 
올인코리아 편집인/서옥식 박사

 

아래의 글은 서옥식 박사(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의 블로그에 실린 글과 그림의 일부이다

 

 

탄핵촛불 2: 다시 보는 광화문광장의 야만성과 잔인성, 패륜성

프랑스혁명 때의 파리 '콩코드광장' 단두대를 뺨치는 비인간성의 살인퍼포먼스

 

 

문재인은 최근의 프랑스 방문 기간(2018.10.13-16) 중 한국의 촛불 혁명이 프랑스 혁명과 같다는 취지의 말을 하며 프랑스 혁명 예찬론을 폈다. “프랑스 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들었던 촛불 하나하나에서 혁명의 빛으로 되살아났다”(파리시청 환영 리셉션), “우리의 촛불 혁명은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프랑스 교민 간담회), “프랑스 혁명과 광화문 촛불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다”(페이스북에 올린 글 파리를 떠나면서’)등이 그 것이다.

 

프랑스 혁명과 한국의 촛불집회가 닮은 점은 있다. 기존 정부를 붕괴시키고 기득권세력을 적폐로 몰아 타도하는 기폭제가 됐다는 점일 것이다. 문재인이 지적한 것도 바로 이 점일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한국의 촛불집회가 프랑스혁명의 잔인성, 야만성, 패륜성, 비인간성과 여혐(女嫌, 여성에 대한 혐오)을 그대로 베꼈다는 점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시위 군중들은 201610월 이후 종북좌파 강경세력인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 현장에 단두대를 설치하며 프랑스 혁명당시 파리 혁명광장(Place de la Revolution, 지금의 콩코드 광장)보다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우뢰 같은 박수를 치며 박근혜 대통령을 단두대에 처형하라고 외쳤다.

 

실제 서울의 광화문광장은 파리의 혁명광장과 완전 닮은꼴이었다. 아니 그 숱한 촛불과 섬득한 문구가 적힌 깃발, 플래카드, 죽음의 장의행렬과 살기(殺氣)넘치는 처단 퍼포먼스 등으로 가득 찬 광화문광장의 광기(狂氣)는 파리 혁명광장의 그것보다 몇 배나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트아네트에 비유하며 목을 쳐야 한다고 등장시킨 단두대, 목이 잘려 공중에 높이 들려있는 박 전 대통령의 피 흘리는 얼굴모형, 대통령에게 사약을 들이 붓는 퍼포먼스, 대통령의 시체를 메고 가는 죽음의 장의행렬, 어린 애들이 발로 차고 굴리는 대통령의 얼굴모형이 담긴 대형 축구공, 수의를 입혀 포승줄로 묶어 끌고 가는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형상 그리고 이들을 무덤에 파묻는 의식, 어린 중고교 학생들이 혁명정권 이뤄내자고 쓴 플래카드를 펼치고 있는 장면 등등 혁명을 구실로 프랑스 혁명은 물론 중국의 문화혁명이나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정권의 킬링필드 광기를 방불케 하는 인간에 대한 잔혹한 범죄예행연습이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재현된 것이다.

 

하지만 시위 주도세력인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가입하고 있는 절대 다수의 우리 기자들은 이런 사실들을 애써 보도하지 않았다. 시위현장에서는 거의 언제나 술판이 벌어졌는 데도 거의 모든 언론은 외면했다. 오히려 증오와 적개심, 반목을 조장하는 이런 끔찍한 살인과 파괴의 퍼포먼스에 침이 마르도록 국민 축제’, ‘문화 축전’, ‘평화 시위등으로 미화했다.

  

프랑스 혁명과 촛불시위의 기획자들이 다같이 과격 강경 좌파세력이란 점 또한 같다.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보수온건의 지롱드(Girondins)파에 맞선 자코뱅(Jacobins)이었고, 한국의 촛불시위는 강경좌파세력인 민주노총, 전교조 등이 중심세력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촛불집회주도세력들은 북한의 대남전략전술에 호응, 반미·종북·연북인민정권 수립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촛불시위 주도세력인 민주노총이 어떤 단체인가? 북한에 의해 혁명(공산적화)의 주력대오로 규정되는 민주노총은 스스로 발표한 ‘2007 민주노총의 요구와 과제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철수, 평화협정체결을 통한 연방·연합제통일을 주장하면서 평택미군기지 이전확장 반대,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유엔군사령부 즉각 해체, 한미행정협정 및 한미상호방위조약 개폐, 국정원등 국가 안보기관의 전면적 해체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2007831일부터 이틀간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관에서 이른바 통일일꾼 전진대회를 갖고 노동자가 앞장서서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통해 그 같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촛불시위에 참가한 1500여 단체들은 선언문에서 총궐기로 박근혜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 민생, 평화가 숨쉬는 새 나라를 만들자고 주장했지만 실제 시위현장에서는 북한의 대남통일전선전략 구호인 혁명정권 이뤄내자,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주의가 답이다, 북한이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며 삶이다, 거대한 횃불로 보수세력 모두 불태우자, 서울 한복판에서 미제침략군 몰아내자,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이석기 무죄 석방,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 민주노총위원장 한상균 석방, 국정원 해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저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백남기 농민에 가해진 국가폭력의 책임자 처벌, 위안부야합-한일군사정보협정 분쇄 등이 흘러나왔다. 이런 구호들은 유인물이나 피켓, 플래카드를 통해서도 시위현장에 등장했다. 노동자 위주의 계급투쟁을 획책하고 자본주의 타도를 외치면서 혁명정권과 연방제국가 수립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이다.

 

이들 주장은 대부분 북한의 대남 공산화전략 구호들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퇴진과는 무관한 것이다. 촛불집회에 참가한 단체 중 대부분은 과거에도 주한미군주둔 반대시위를 비롯 미군 장갑차 여중생(효순·미선) 치사사건 촛불집회, 맥아더동상 철거시위, 평택미군기지 이전 확장반대시위, 한미 FTA반대 촛불집회, 용산참사 추모 촛불문화제, 광우병 촛불난동 시위,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등에 빠짐없이 참가해왔다.

 

이들은 정작 촛불을 들어야할 북한의 김일성가족 3대 독재세습과 무자비한 인권탄압을 비롯 제1연평해전(1999), 2연평해전(2002),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2008), 천안함 폭침사건(2010), 연평도 포격도발(2010), DMZ 목함지뢰 매설폭파사건(2015)등에는 애써 외면하고 오히려 남측이 잘못해 사건이 일어났다는 식으로 정부를 비난해 왔다. 북한이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영토(서해 NLL)를 침범하고 핵무기와 미사일로 청와대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개협박을 하는데도 이를 규탄하는 촛불을 들기는커녕 반대 목소리 한번 내지 않는 곳이 이들 단체다

  

아래는 설명이 필요 없는 2016년 당시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현장의 야만적이고 패륜적이며 잔인한, 그리고 박근혜에 대한 여혐(女嫌)과 종북성을 나타낸 사진, 그림, 삽화, 표어,구호 등을 모은 것이다. 사진에는 차기 대권의 꿈을 안고 촛불집회에 참가한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씨의 모습도 보인다

 

 

 

기사입력: 2018/11/07 [21:4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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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18/11/13 [06:27] 수정 삭제  
  빨갱이들의 뒤에 숨겨진 북한의 지령에 의한 촛불 내란이죠 그러므로 당연히 정상적이 국가로 돌아 오면 모든 관련자들은 참수형으로 처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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