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기술의 한국원전을 정권이 망쳐
윌리엄 맥우두 "문재인 정권은 원전 수출에 장애물"
 
조영환 편집인

 

탈원전 정책을 강행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외국 전문가의 비판을 조선닷컴이 11월 5일 소개했다. 윌리엄 맥우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은 1030(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서 보여줬듯 한국의 원전 기술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탈원전 이후에는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뒷받침이 없다면 한국은 원전을 성공적으로 수출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 수준과 인프라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1957년 설립되어 원전 분야 국제 협력을 도모하는 기구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33국이 가입해 있는 OECD NEA를 이끌고 2010년부터 4년간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 위원을 지냈던 맥우드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고유 기술로 만들어 2016년 말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간 APR1400 원자로를 언급하며 작고 안전하고 조용한 원자로를 만드는 기술이 집약돼 있다한국이 탈원전하게 되면서 원전 전문가 그룹과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을 경쟁력 있게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서플라이 체인이란 원전 건설 및 운영 시 국내외 제휴 업체들과 기술적 동맹체를 구성해 하나의 공급망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원전 사업을 많이 맡을수록 기술 축적과 가격에서 서플라이 체인의 경쟁력이 높아지게 되지만, 탈원전하면 반대로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게 맥우드 사무총장의 지적이며, 조선닷컴은 원전의 미래에 대한 세계적으로 수십 년간 계속 확대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원전은 어떤 기후·날씨에서도 가장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각광받을 것이라는 주장도 전했다.

 

특히 이산화탄소(CO²) 배출이 기후변화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커질수록 (공기 중 유해 물질 배출이 적은) 원전 건설을 늘리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중국, 인도를 비롯해 중동, 남미, 동유럽 등에서 원전 건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서구 선진국 역시 원전에 대한 관심이 줄지 않고 있다고 맥우드 사무총장은 강조했다며, 조선닷컴은 그의 유럽에서 영국과 핀란드가 원전 확대에 적극적이고, 북미에서도 미국과 캐나다가 꾸준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탈원전 하는 독일에 대해 맥우드 사무총장은 독일은 이웃 국가들과 전기를 수출하고 수입하는 인프라를 잘 갖춘 나라로, 한국과는 여건이 다르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인접 국가들과 송전선을 연결해 둔 독일은 유사시에도 전력 수급에 지장이 생기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한국인들의 걱정을 이해한다면서도 후쿠시마 사고는 원전이 문제를 일으킨 게 아니라 쓰나미로 바닷물이 밀고 들어온 자연재해다라고 규정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어 후쿠시마 사고로 원전 전문가들은 지진, 해일 등 어떤 자연재해도 방어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됐고, 이후 원전은 더욱 안전해졌다고 주장한 맥우드 사무총장은 미국인들이 1979년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후 한동안 원전에 불신을 표시하다가 안전성을 신뢰하는 쪽으로 다시 돌아왔듯, 한국인들도 한국이 원전을 안전하게 다룰 줄 아는 나라라는 것을 다시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문재인 정권이 안전을 핑계로 탈원전에 박차를 가하면서 친환경을 명목으로 태양열발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한국 원전기술이 사라진다는 지적이다.

 

세계 원전시장 늘어나는데한국 경쟁력 유지 쉽지 않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hank****)문재인은 이 기사를 본다면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에너지 정책에 대한 개념이 너무 없는 정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gene****)세계 원전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단독 최종협상자로 지정되어 영국 원전수주가 거의 확실해졌던 것도 탈원전으로 망쳤는데, 앞으로 한국은 영원히 원전과는 굿바이란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jxo****)엄청난 을 차 버리는 대통령은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없을 거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par****)문가에게는 우리의 경제발전보다 정은이의 뜻을 수행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cono****)전라도에 태양광 판넬 설치해 주려한 건가? 다음 정권에서는 무조건 재가동하여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h9****)아무 탈 없이 잘 돌아가는 원전을 중단시킨 이유가 뭔지, 지난 정권 같았으면 그것도 트집 잡아 별별 소리 다 할 텐데. 저들은 해놓고도 잘못 되면 그걸 가지고 따진다고 남이나 욕하고, 정말 종북좌파의 모습을 전에는 잘 몰랐는데 그런 거구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ee5****)당연한 발언이다. 안전만 담보 된다면 원자력 발전이 탄소 배출규제의 답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jk****)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정권교체다. 탈원전 관련자 전원 구속수사다. 수십 년 간 시행된 국가정책을 일개공무원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국회의 투표가 필요한 정책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j****)참으로 아깝다. 어렵게 성취한 기술 하나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얼마나 어려우며, 또 그 정도가 되도록 불철주야 수고한 기술자들의 노고를 가히 상상이나 할 수 있으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8/11/05 [23:4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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