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낡은 극좌집권세력은 퇴출돼야
김정은세력이 동지고 우익세력이 주적인 촛불정권
 
류상우 기자

 

지난 5일 방북 당시 평양에서 평화 체제가 되려면 국가보안법 등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하고, “우리가 정권을 뺏기면 (남북 교류를) 또 못하기 때문에 제가 살아 있는 한 (정권을) 절대 안 뺏기게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고 망발한 것으로 알려지자,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은 7이 대표는 남로당 박헌영이냐. 국가보안법 철폐까지 언급했다고 하는데 망언 중의 망언이라고 반발한 것에 이어,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도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당 집권세력은 북한의 김정은 3대세습 공산독재정권이 동지이고 남한의 보수가 주적인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김영우 의원은 과거 박헌영이 남쪽에는 50만 명의 공산당 조직이 있으니 밀고 내려가면 공산 혁명이 가능하다고 했던 것과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라고 이해찬 대표에게 반문했고, 이언주 의원은 이해찬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겨냥하여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나 자유시장경제체제와 공존이 가능한 북유럽식 좌파가 아니라(유럽의 좌파는 동구권 몰락 이후 변했지요), 세계 유일의 세습공산독재정권인 북한과 맥을 같이 하는 시대착오적 체제변혁론자이자, 이미 몰락해버린 중국 문화혁명기 또는 소련 스탈린 식의 좌파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언주 의원은 좌우가 공존한다고 할 때의 좌파란 적어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를 인정하는 북유럽식 좌파 정도는 되어야지요라며 현 집권세력은 그들과 질적으로 다른 한반도 역사의 비극이 잉태한 시대착오적 좌파입니다며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수구적 좌파로 몰았다. 그리고 이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와 공존할 수 없는 세력들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라며, 촛불 정권과 여당을 겨냥하여 반드시 이 시대착오적 좌파들을 퇴출시켜야 합니다라고 공격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21:1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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