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집행유예' 판결
네티즌 "정권에 붙은 회사는 우대, 안 붙으면 학대"
 
류상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았다고 버티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풀려났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 312호에서 서울고등법원 형사8(재판장 강승준)신동빈 피고인을 징역 26월에 처한다. 4년간 집행을 유예한다라는 집행유예 선고가 나오자, “방청석에 앉아있던 일부 롯데 관계자들의 얼굴에 안도의 웃음이 번졌다. 쥐색 정장을 입고 재판에 참석한 신 회장은 재판관 앞에 서서 긴장된 표정으로 집행유예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신 회장은 이날 재판 시작 전부터 두 손바닥을 붙이고 손가락만 움직이거나 계속 두리번거리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0kg이상 몸무게가 빠져 수척한 모습이었다. 재판관의 선고가 시작되자 그는 재판관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선고에 집중했다며 조선닷컴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3)2심선고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롯데그룹이 활기를 띄게 됐다. 롯데그룹은 멈춰있던 해외투자를 재개하게 된다신동빈 회장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구속 8개월만에 석방됐다고 전했다.

 

조선닷컴은 재계 5위인 롯데그룹은 비상경영을 마치고, 신동빈 체제로 정상화한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구속된 지난 2월 이후 황각규 부회장과 유통·화학·식품·서비스 등 4개 사업부문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을 해왔다롯데그룹은 이번 항소심 결과로 다시 미래 사업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롯데는 최근 몇년 간 해외사업과 국내외 인수합병(M&A)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미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올해에는 인수전 참여를 포기하거나 무기한 연기했다. 올해 들어 롯데가 국내·외에서 검토했지만 진행하지 않은 M&A만 해도 10여건, 10조원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조선닷컴은 신 회장은 총수 자리로 복귀한 뒤, 신규채용과 투자계획을 새롭게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그룹은 최근까지 올 하반기 신규 채용과 투자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투자가 20.5% 줄어들면서 롯데그룹은 30대 기업 가운데 투자증감률 최하위를 기록했다롯데의 해외사업도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롯데그룹은 그간 신 회장의 부재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해외진출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조선닷컴은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방정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닷컴은 롯데케미칼은 중단된 인도네시아 4조원대 초대형 석유화학 단지 프로젝트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에서 행한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의 신 회장이 현지에 방문해 부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건설이 재개될 것이라는 말도 전했다. “신 회장은 201610월 경영비리 관련 검찰 수사가 끝난 뒤에 롯데그룹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선닷컴은 그는 당시 향후 5년간 7만명 신규 채용, 40조원 투자 계획 회장 직속 준법경영위원회 신설 과거 정책본부 축소 재편 호텔롯데 상장 지주사 체제 전환 등 그룹 체질개선을 약속했다고 소개했다.

 

롯데그룹은 집행유예 결과가 나온 직후 입장문을 내고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존중한다그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던 일들을 챙겨 나가는 한편,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롯데지주 관계자는 총수 자리가 장기간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그룹의 여러 현안을 먼저 살피고, 세부적인 계획은 차차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사드 부지를 제공하거나 재단 기부금을 헌납한 죄로 신동빈 회장은 다른 회장들보다 더 오래 감옥에 오래 갇힌 수난을 겪었다. 

 

신동빈 회장 '집행유예 4' 석방...한숨 돌린 롯데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seti****)사드로 미운 털 박혀 오랫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anglee****)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경제이론을 실험하며 경제를 망쳐먹고 있는 장하성을 파면하고 알면서 경제를 알면서 권력에 아부하여 갈팡질팡하는 소신 없는 경제관료 김동연 같은 인물을 파면시키고 새로운 경제팀을 만들야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phr****)그야말로 정치재판이군. 기업가는 일자리를 만들어야 문재인이 원망 듣지 않으니까 풀어주는구나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8/10/05 [17:5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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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18/10/06 [04:35] 수정 삭제  
  동비나 혼났제째? 그렁께 시방부터라도 알아서 기랑께로...... 으니성님한테 팍팍퍼주고 양산집 두지도 언제나 빵빵하게... 알았째? 이쁘게 보이? 다음참에 으니성님 만나로 갈때 개리고 가줄꺼시고 안그러면 경치게 될꺼시여... 알것제 동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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