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모든 책임 진다'면서 사의 표명
사기탄핵에 주동자들을 야당 지도부로 만든 악행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촛불난동세력에 의해 사기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을 무능하다면서 출당 및 제명시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김무성·김성태·장제원 등을 자유한국당의 지도부 및 주류로 만든 홍준표 대표가 13645분쯤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결과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The buck stops here!)”“(포커 게임에서 유래한)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소 6곳을 지키지 못한다면 대표자리를 내놓겠다고 공언했었다며, 조선닷컴은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했다.

 

그는 이날 오후 9시경에도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참패한 것이며, 참패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그러나 아직도 믿기지 않은 부분이 있다. 개표가 완료되면 내일 오후 거취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함께 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 모여 방송3사 출구조사를 시청한 홍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참패한다는 출구조사를 확인한 뒤 곧바로 상황실을 떠나 당 대표실로 자리를 옮기면서 자신의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페이스북 글을 보라고만 대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선닷컴은 공중파 방송3사의 17곳 광역단체장 출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14, 자유한국당 2, 무소속 1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이 우세를 보인 곳은 대구(권영진), 경북(이철우)이다. 보수 텃밭이었던 부산시장과 울산시장, 경남지사직도 민주당 후보들의 우세가 점쳐진다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10, 자유한국당 후보 1, 무소속 후보 1명이 당선이 유력하다.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 득표로 이어질 경우 민주당은 현재 119석에서 11석이 늘어 130석이 되고, 자유한국당은 112석에서 한 석이 늘게 된다고 전망했다.

 

<홍준표, 출구조사 참패에 모든 책임 내가 진다”... 대표직 사퇴 시사>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ltkdlft****)탄핵반대 때 모인 사람들만 해도 수십만에, 매주 죄없는 사람 탄핵이 잘못됐다고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이 수천명씩인데라며 탄핵에 앞장섰던 인간들 껴안고 정치하겠다는 인간이 제정신이 아니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d****)모든 것을 제멋대로 하여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꼴이라니! 홍준표는 정말 아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y6****)당신의 아집과 독선, 피아를 판단치 못한 인식이 큰 화를 불렀습니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8/06/13 [21:4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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