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합의문에 서명식 가져
포괄적 내용 담았다며, 모두 만족
 
류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 회담 후 12일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2시간 후 기자회견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며 “(미북간 합의는) 매우 포괄적인 문서이고, 양측이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만남은 그 누구가 예상했던 것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프로세스(process)는 매우 매우 빠른 시일 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이 이번 만남을 위해 선의를 가지고 노력을 했다면서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등 관계자들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합의 결과에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많은 준비와 노력이 뒤따른 결과라고 했다. 북한 김정은과 매우 특별한 유대관계를 맺었다며 북한과 추가 회담이 이어질 것이라는 뜻도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북한 김정은은 역사적인 만남에서 지난 과거를 놓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역사적인 서명을 할 예정이라며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오늘과 같은 이런 자리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도 아직까지 미북 간의 합의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포괄적인 내용이 담겼다. 양측 모두 결과에 만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하면서 이어 오후 230분 기자회견에서 더 많은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고, 김정은은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VOA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워싱턴으로 향할 예정이며, 김정은은 이보다 이른 시간에 평양행 항공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8/06/12 [15:0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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