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드루킹 수사를 방해하는 검찰?
경찰보다 검찰이 더 적극적으로 드루킹 사건 은폐?
 
조영환 편집인

 

더불어민주당 대선부정사건(드루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검찰이 훼방놓는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지난 24일 댓글여론조작사건의 주범 김모(필명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 보좌관 A씨에 대해 자택, 휴대전화, 국회 의원회관 A씨 사무실, 경남 김해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 등이 포함된 대물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한 것에 이어, 26일에도 경찰이 인터넷 댓글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의원의 휴대전화와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기각했다고 조선닷컴이 26일 전했다.

 

경찰의 영장청구 기각은 이번이 두번째라며 조선닷컴은 검찰은 김 의원에 대한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면서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 정도와 수사진행 상황을 볼 때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했다. 경찰은 추가 보강 수사를 더한 뒤 추후 영장을 다시 신청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TV조선은 경찰이 드루킹 측과 500만원 거래를 한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했다그런데 경찰이 신청한 보좌관 자택과 휴대폰 등 압수수색 대상 6곳 중, 검찰은 계좌추적과 통신내역 영장만 청구했다며 드루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기피를 지적했다.

 

25일 조선닷컴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루킹 게이트가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주 초부터 특검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시작하며 댓글공작 국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센터를 연 이후 제보가 수차례 들어왔다. 그 중 상당한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몇가지만 추려서 말씀드린다고 했다며,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비밀 대화방의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모르냐 하면 안다. 우리가 실패하면 문재인도 죽고 문재인이 죽으면 우리도 죽는다.”, “절대로 문재인 정권하고 어떤 연계 있다고 티를 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곧바로 정권이 공격을 받을테니까요.”라는 대화 내용도 소개했다.

 

조선닷컴은 김 원내대표는 한 경공모 회원이 신고센터로 직접 제보한 경공모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며 공개된 대화방에서 드루킹은 그래도 절대로 문재인 정권하고 어떤 연계 있다고 티를 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곧바로 정권이 공격을 받을테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모르냐 하면 안다. 우리가 실패하면 문재인도 죽고 문재인이 죽으면 우리도 죽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신전심으로 하는 것이다. 그 정도로 손발이 잘 맞을 거다.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웃고 즐기면서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는 저력이 있는 게 경공모라고도 트루킹이 규정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드루킹은 다른 대화방에서 우리는 문재인대통령 선플작업을 했고, 그건 팩트고 그 이외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공격하면서 바로 대응하겠습니다라며 여론조작을 유도하는 듯한 대화도 했다며, 조선닷컴은 한 회원은 바둑이의 지역조직을 만들기 위해 김해시에 거주하시는, 혹은 김해 지근거리에 거주하셔서 앞으로 김해 오프라인 활동이 용이하신 회원님들을 텔그방에 묶어 운영하자고 한다고 공지하는 내용도 담겼다일각에서는 대화에 나오는 바둑이가 경남 김해에 지역구를 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고 전했다.

 

조선닷컴은 “‘바둑이의 지시라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고 경쟁자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견제해달라는 당부도 있다며 드루킹의 경기도지사는 전해철 의원이 친문(친문재인) 주자로 나가는 게 맞다. 먼저 전해철을 우리가 밀면 경쟁 상대들이 광화문의 지시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당분간은 중립적으로 이재명을 견제하는 것이 필요하다전해철의 이름을 거론할 필요는 없다. 이재명만 살짝 견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바둑이 측의 의견이라는 지시도 소개했다. 또 다른 대화방에서는 문재인 팬클럽인 달빛기사단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조작한다는 내용도 있다고 조선닷컴은 주목했다.

 

드루킹은 트위터는 놔두고 페이스북이나 기타 실명이 확인되는 곳에서 내 닉네임을 언급하면서 악플부대다, 댓글알바다라는 말을 하는 자가 있으면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들어간다경인선 블로그는 초뽀님 소유다. 초뽀님은 현직 달빛기사단이다. 달빛 쪽 매크로 프로그램도 있어서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이것이 바로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여론조작을 했다는 증거라며 정황을 보더라도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은 회원들 동원에 조직적으로 댓글공작에 나섰음을 알 수 있다. 문 대통령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는 배경에도 이런 여론조작이 있지 않았나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는 주장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경찰 김경수 휴대전화·계좌영장 신청검찰이 기각”>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erey****)영장을 기각한 검찰을 증거인멸 방조죄로 다 구속시켜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t****)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질렀는가? 책임 면하려면 영장발부 될까지 청구하라! 국민의 위임권력을 남용한 넘들 감옥 가는 것 봐야지! 하늘과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akepuri****)경찰과 검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경찰은 총기를 소유하니까. 근데 두 조직 다 맘에 안 든다. 그들의 귀는 국민들은 뒷전이고 적와대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8/04/26 [12:3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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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출발후 검경의 중립은 날아갓는데부르킹 수사가 제데로되겟나 특검 당연한것아닌가 dornr 18/04/26 [15:17] 수정 삭제
  그런데 민주당은 반대하는데 무엇이 캥기는가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세게적으로 상급인데 부르킹사건 어물쩡 못넘어간다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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