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감싸는 청와대를 비판하는 국민
네티즌 "피감기관 돈으로 인턴 여비서와 해외유람"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뇌물성 해외여행이 용납 못될 논란거리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자 조선일보 1면의 <“실패한 로비라며 , 김기식 감싸기>기사(조선닷컴 <김기식·청와대 피감기관 로비 받아도 혜택 안주면 괜찮다’?>)라는 기사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실패한 로비라는 표현을 썼다가, 이를 지적한 기사가 나오자 기사 쓸 게 없구나, 대변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진다는 생각이라며 제가 (앞서 실패한 로비라고) 한 이야기를 갖고 1면 톱을 썼다. 이에 대해 어제 제가 표현이 부적절했다고 했는데도 (기사를 쓴 건) 말꼬리를 물고 늘어졌다고 생각한다고 트집 잡았다고 한다.

 

김의겸 대변인은 대변인이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좀 거칠게, 자유롭게 (말하고)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쓴 걸 물고 늘어지며 기사를 쓰는 건 상도의에 어긋난다는 생각이라며 불평했다면서, 조선닷컴은 지난 7일 춘추관 백브리핑에서 김 의원의 해외 출장에 대해 어떻게 보면 (김 의원의 해외 출장을 마련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으로서는 실패한 로비라는 말도 상기시켰다. 그러나 김 대변인은 지난 8일 백브리핑에서 실패한 로비발언에 대해 제가 잘못 말씀드렸다.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던 것 같다대외연(KIEP)이 로비차원에서 설사 (출장을 마련)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실패한 거 아니냐는 차원에서 말씀드렸다고 중언부언 했다고 한다.

 

7일 김의겸 대변인은 ‘KIEP의 예산으로 19대 국회의원 시절 김 원장이 유럽 현장답사를 다녀온 배경을 설명하면서 대외연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도 지부를 설립할 필요 있다며 지부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김 의원이 판단해달라고 해서 워싱턴, 브뤼셀, 제네바 등 국제기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같이 현장답사 지역을 집어넣었다김 원장에 따르면, 가보니 유럽쪽 지부가 필요 없다고 해서 다음 예산·국감 기간에 (지부설립을) 비토 놨고, 대외연의 예산은 삭감되고 유럽지부 신설은 좌절됐다고 한다어떻게 보면 대외연으로서는 실패한 로비라는 발언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피감기관의 협찬을 받은 김기식의 해외여행을 필사적으로 변호하는 청와대다.

 

한편 김 대변인은 <홍일표 한미불투명 운영문제 삼더니아내는 한미국비연수 다녀와> 기사에 대해서는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토요일(7)에 썼던 걸 그대로 우라까이(베낀다)해서 다시 썼다부인 이야기도 보면, 홍 행정관이 대통령 복심이라거나 대통령과 관련 있는 인물이었으면 정말 큰일이 났겠구나 싶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그는 기사 구성이나 내용을 보면 행정관에 불과한 홍 행정관이 조윤제 주미대사도 움직이고 대외연(KIEP)도 움직이고 장하성 정책실장도 움직이고 다 움직이는 꼴이 되고 만다부인에 대한 내용은 지난해 1월에 이미 있던 일인데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이고 (대통령) 선거가 있기도 전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행정고시 출신 부인이 국장으로 승진하면서 정당하게 국가비용으로 연수를 간 것이라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그런데 조선일보 토요일치에 나온 내용을 보면 마치 부인이 구 소장에게 한미연구소(USKI)에 들어가는 것을 부탁한 것처럼 보도됐다홍 행정관 말에 따르면 부인은 학기 재학 중 구 소장과 영상통화를 한 번 했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취재의 기본은 기초적 취재라며 오늘 한국일보 5면에는 한미연구소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보고 기사를 썼던데, 그렇게 가장 근접하기 쉬운 내용, 기초적인 것은 빠뜨리면서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조선일보) 방식은 유감이라고도 했다고 한다.

 

백브리핑은 청와대 관계자라는 식의 익명으로 보도하는 것이 관례라며 조선닷컴은 그러나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백브리핑 도중 유감을 표명하면서는 제가 조선일보에 유감을 표명한 것은 관계자가 아닌 대변인 이름을 써달라고 강조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유감 표명에 대통령의 의중도 반영돼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다. 상의드리지 않았다. 제가 대변인으로서 그 정도는 얘기할 수 있다고 답했다며, 조선닷컴은 후속조치에 대해 검토해보겠다면서도 이 문제의 주체는 국회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라며, 청와대와 무관한 일임을 강조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9일 톱뉴스를 통해 지난 2015년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으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기식) 원장과 당시 출장에 동행했던 인턴비서 김모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씨는 김 원장이 의원 시절이던 20126~8, 20151~6월에 김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김씨는 인턴 신분일 때 김 원장과 함께 20155KIEP가 출장 비용 전액을 대는 미국·유럽 출장을 다녀왔다김씨는 김 원장이 2016420대 총선에서 낙천(落薦)한 뒤에는 김 원장이 소장으로 있는 더 미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들어갔다. 더미래연구소 사무처에는 김 원장이 연구소장 겸 선임연구위원으로 있고, 2명인 연구원 중 한 명이 김씨라고 전했다.

 

야권을 중심으로 의원실 인턴이 국회의원의 해외 출장에 동행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 나온다며, 조선닷컴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당시 함께 출장 간 비서가 담당 업무를 하는 정책 비서라고 했지만, 엄연한 교육생인 인턴 신분이었다정책 보좌를 위해 인턴을 데리고 간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김 원장과 미국·유럽 출장을 다녀온지 10여일 만에 9급 비서가 됐고, 6개월 만에 9급에서 7급으로 승진했다, 조선닷컴은 금감원 측의 김 원장과 김씨는 친척 관계가 아니다라는 해명도 전했다. 김씨는 김 원장 관련 논란이 일자 연구소에 며칠 간 출근하지 않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도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돈으로 외유성 로비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김 원장은 갑질·황제 외유 논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이 검찰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 원내대표는 김 원장이 어제 갑질 외유에 대해 소신과 원칙에 따라 관련기관의 오해를 살만한 혜택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는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말이라며 김 원장은 비겁하게 기자들에게 변명자료를 배포하지 말고 국민 앞에 직접 사죄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김 원장은 지난 2015년 황제 외유를 다녀올 당시 동행했던 비서가 정책 비서였다고 밝혔지만, 그 비서는 인턴 신분이었다. 통상 보좌관(4급 상당)이나 비서관(5급 상당)이 수행하는 관행과 달리 엄연한 교육생 신분인 인턴을 업무보좌로 데리고 갔다는 점은 공교로운 일이라며 이 인턴은 외유 이후 얼마되지 않아 9급 비서로 국회사무처에 등록된 후 6개월여 만인 20162월에 7급 비서로 승진했다고 했다. 여비서 문제에 관해 김성태는 저희들은 둘의 관계까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해외 출장 담당보좌관 있었음에도 인턴을 데리고 갔는데, 그 많은 일들을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고 한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 원장이 스스로 갑질을 시인하면서도 변명으로 초지일관 하고 있는데, 청와대가 한 술 더 떠 임명 철회는 없다며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게 문 대통령이 말하던 정의롭고 공정한 인사냐라고 질타했다고 한다. ‘존스홉킨스 대학 부설 한미연구소(USKI)’ 의혹에 관해 “USKI의 예산 지원을 여야 합의로 중단했다는 청와대의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김성태 원내대표는 보수 인사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문재인판 블랙리스트’”라며 보수단체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퇴출당하는 인사보복에 국민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는 말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기식 원장의 수상한 여비서...인턴신분으로 해외출장 동행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sw****)자식뻘 밖에 안될 여직원에게 일자리를 미끼로 던지는 수법은 가장 추악한 범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ps****)헐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인간들의 추악한 실상이 조만간 들어나겠네. 문재인아, 이것이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니가 말했다.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라며 그런데도 지지율이 70%가 넘는다고 하니, 도대체 여론조사 대상자들이 외계인들이 와서 하고 갔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e****)김기식이만큼 능력 있는 여자인가 보네. 더 민주스러운 대한민국 만세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m****)청와대는 김기식을 즉시 파면해야 한다. 인턴을 데리고 해외출장을 가지 않나, 별 오만가지 행동을 다해도 귀가 먹었는지 입을 다물고 있는데, 아무리 낙하산 인사라 해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새로운 적폐탑을 쌓지 말고 민폐가 무섭다는 것을 인식하라고 촉구했고, 다른 네티즌(naksij****)공무원도 연줄이 급이 달라질 수 있구나. 일반 공무원들이 9급에서 7급으로 가려면 얼마나 힘이 든데, 참 이놈의 정부는 기준이 없고 기본이 안 되어 있다. 무능하고, 독단적이다. 독불장군의 끝은 다들 아실 터이고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constella****)은 홍준표하고 김성태는 고발 안하고 뭐하고 있습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tar****)한국 정치꾼들은 할 짓 안할 짓 가리지 않고 하는군. 정식 직원도 아닌 인턴 여직원과 미국, 유럽 출장을 다녔어? 돈은 박원순처럼 남에게 빈대 붙어 공짜로 찬조받고?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양심에 털 난 놈이니 하는 거지. 그런 놈이 금융감독원장을 해? 똥 묻은 개가 누굴 감독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lad****)다들 그 인턴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거 같으니 특검 가서 생중계로 보면 되겠네요. 이거야 말로 공익에 부합하는 시시비비 맞잖아요?”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ydk*)은 뻔히 다 알고 있으면서 좀 더 솔직하게 써라고 했다[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8/04/09 [16:1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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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18/04/13 [01:50] 수정 삭제  
  원망하면 머 한다요? 던저주는 사탕 주서묵을라고 선거때 되면 또 찍어줄람시로......... 그나저나 김기식 객고해결용 여비서는 써비스가 조았든게비여. 9급특체되고 8개월만에 7급이 됐을께 말여. 안희정 여친하고는 다른게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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