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조직위 사무관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 없다'는 경찰의 발표에 비판적 반응
 
류상우 기자

 

강원 강릉시로 파견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습사무관이 자신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동아닷컴은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40분께 강릉시 내곡동의 한 원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수습사무관 A(33)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 되지 않았다경찰은 수사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어 A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사망자에 대해 경찰이 서둘러 타살 혐의점 없어라고 발표하는 게 석연치 않다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있었다.

 

중앙일보는 지난 6일 오후 730분쯤 강원 강릉시 내곡동의 한 원룸에서 동계올림픽조직위 파견 사무관 A(33)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B씨의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연락을 받고서 숙소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도 전했다. 중앙일보는 경찰 조사 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지난해 국가직 5급 공채에 합격해 수습사무관으로 임용된 뒤 동계올림픽조직위에 파견돼 근무해왔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 파견 사무관 숨진 채 발견타살협의점 없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예쁜왕자)경찰이 서둘러 덮는 거 보니 더욱 의심스럽군이라며 경찰의 발표를 주목했고, 다른 네티즌(englbert)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 나라 공무원들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공무원직에 지원하기 전에 사회생활 경험을 5년 이상 한 사람들 중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eegun)젊은 사람이 자살할 정도라면? 온갓 잡놈들의 시달림은 아닐런지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8/01/07 [23:3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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