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JAS 넘는 총격 구경만 한 군 질타
JAS 귀순 북한군 6~7발의 총격 받아 중태
 
류상우 기자

 

14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선 전날 북한군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는 병사를 향해 40여 발의 총격을 가했는데도, 우리 군이 대응 사격하지 않았던 점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고 한다. 국방부와 합참은 적절한 조치였다고 설명했고 여당은 군의 조치를 옹호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이것이 정상적이냐. 덮고 가면 안 된다라고 질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은 이런 식으로 처리하고 덮고 가면 안 된다고 본다. 지금까지 무수히 시행착오를 범하는 게 이런 것이다”라며 “지금은 국지전이라든가 짧은 시간에 사격하는 게 많다고 질타하자, 송영무 장관은 교전규칙과 대응지침은 JSA 정전위와 토의해서 구체화하겠다고 짧게 답했다고 한다.

 

전날 북한군 4명은 귀순하는 병사를 향해 40여 발을 쐈으며 귀순 병사는 5군데 총상을 입고 쓰러졌고, 우리 군 3명이 포복으로 접근해 귀순 병사를 안전지역으로 끌어냈는데,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은 우리 군이 따로 대응 사격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JSA 교전 규칙은 두 가지 트랙으로 이뤄진다. 초병에게 위해가 가해지는 상황인지, 위기가 고조될 것인지를 동시에 판단한다. 초병이 직접적인 위해를 당하지 않았고, 위기도 추가로 고조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대응을 적절히 했다고 설명했고, 송영무 국방장관도 “50m를 뛰는 동안에 총소리가 끝났다. 몇 초 안 되는 순간 응사할지 말지 판단을 하고 상황을 최소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처를 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은 북한이 40발을 사격했다는 것은 우리 아군 초소에서도 충분히 귀순하는 북한군에 대한 사격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고, MDL(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 부상당했는지 충분히 관측할 수 있다. 귀순하는 북한군에 대해 사격을 했는데 우리는 감시만 했다는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따졌고, 정진석 의원도 “JSA에서 우리쪽에 북한 총탄이 처음으로 피탄된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는데 우리는 어떤 대응 조치를 했느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이 정상적인가. 우리가 응사했다면 북한군 귀순 병사 부상도 덜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질타를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북한군의 총격에 무대응한 군의 조치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총격이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 여러 매뉴얼 교본을 만들어도 현장대응이 쉽지 않다. 결과적으로 신속 여부를 논할 수 있으나 전혀 예상 못한 상황에서 이 정도 대처한 것도 상당히 잘한 것이라며 목숨을 걸고 구조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우리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분들의 노고를 치하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이철희 의원도 보고 내용을 들으니 대응을 잘해 안심이 된다. 보완할 게 있으면 잘 만들어주길 당부한다며 군의 조치를 비호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 병사는 폐와 복부에 6~7발을 포함해 어깨와 팔 등에 총상을 입어, 탄환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는 2~3일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송영무 장관은 이날 ‘JSA에서 북한의 총탄이 우리 쪽으로 넘어온 최초의 사건 아니냐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고 한다. “북한이 정전 협정을 위반했다. 북한에 대해 바로 조치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송 국방장관은 그래서 바로 어나운스를 했다. 군사정전위를 통해 북한 측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겠다. 요구가 안 받아들여지면 법적 조치를 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송 국방장관과는 달리, 국군 당국은 북한군이 쏜 40여발 가운데 일부가 남쪽 지역으로 넘어왔을 가능성에 대해 피탄 자국은 아직 확인된 게 없다. 조사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JSA총격 응사논란40발 쏠 때 감시만정상이냐”>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e****)“JSA 교전 규칙? 남쪽으로 발사하면 북쪽으로 응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초병이 맞았는지 아닌지 살펴보고 응사 하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lau****)초병은 적탄이 날아오면 반사적으로 동물적인 반응으로 응사하고 제압하는 것인데. 왜 우리 통수권자들은 이런저런 족쇄를 걸어 우리 군대를 바보로 만드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유엔에서 북한의 인권에 대해 기권하는 문정권이 북한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자중하라고 했겠지. 이러다가는 전번 연평도 포격 때처럼 대포를 쏘아도 가만히 참으라고 할까 걱정이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7/11/14 [22:3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남조선 군대의 상전은 yenjie21 17/11/15 [03:48] 수정 삭제
  애송이 정은이인데 대응 사격을? 죽으려고? 그냥 통째로 나라를 갖다 바쳐라! 구경만 하지 말고 갈겨 버리는 게 답 아니니? 구경만 하는 인간들의 존재 이유가 뭐니? 월급이나 챙겨서 애들 날건달 만들고!!!
뭉가는 한국을 김정은괴뢰놈에게 바칠려고 하는데 대응 사격 하겠냐?? dlwjer 17/11/15 [08:12] 수정 삭제
  뭉가 지침일 건데 곧 사드 구조의 정보도 북에 넘겨 줄걸.... 중공 속국 될려고 미치고 있는 뭉간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