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MBC 이사 교체에 한국당 반발
자유한국당 '방송장악 음모 저지 투쟁' 선언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방송장악을 위해 MBC·KBS이사들에 대한 온갖 비민주적이고 반이성적인 협박을 해댄 촛불정권의 적폐가 한국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6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2인을 선임한 데 대해 MBC 측은 정권의 새로운 언론 적폐 만들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뉴스1이날 방통위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방문진 보궐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이에 대한 MBC정권과 여당의 강렬한 압박에 따라 방통위가 보궐이사 2명 선임을 강행했다. 결국 이효성 방통위원장이 정권의 공영방송 MBC 장악을 위한 총대를 멨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 위원장이 누차 밝혀왔던 공영방송 경영진 임면과 임기에 관한 학자적 양심마저 뒤집고 정권의 방송장악 선봉에 선 것이라며 MBC이 위원장은 사퇴서 잉크도 마르기 전에 이른 아침에 회의를 소집했고 30년 학자적 양심마저 저버리고 정권의 방송장악에 화답한 것이라며 이효성 위원장의 결정은 언론 적폐 청산의 미명하에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문진과 MBC 경영진 구성의 선봉에 섰다는 기록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언론노조가 쓰는 표현을 빌어 새 정권의 부역자 방송 MBC가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촛불정권에 맹목적으로 부역하는 이효성 방심위원장의 공영방송 장악 행위는 무법적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하지만 촛불정권의 초법적 공영방송장악은 일단 수적으로 가능해졌다. 뉴스1이날 방문진 이사 2인이 새로 합류하면서 9인체제의 방문진 이사회의 여야 구도가 기존 대 6에서 대 4로 바뀌었다. 방문진 이사회는 법에 따라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여러 안건을 의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 해임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고 했는데, 자유한국당은 26일 국정감사를 전면 불참하기로 했다. “사퇴한 방문진 이사 2명이 옛 여권 몫이었기 때문에 잔여 임기는 한국당이 추천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이날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해임 촉구결의안과 보궐이사에 대한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했다고 한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방통위원장이 스스로 외압으로 인해서 할 수밖에 없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며, 동아닷컴은 방통위가 당초 국감 이후에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을 하려고 했다가 서두른 배후에 청와대와 여당이 있다는 주장이다. 방통위 설치법에는 외부의 부당한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돼 있지만 여권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라고 보도하면서, 한국당 방송장악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태흠 최고위원의 공영방송이 장악되면 모든 사안이 좌파 색깔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전했다. 촛불정권의 방송장악에 자유한국당이 대항하면서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KBSEBS 국감도 파행됐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자유한국당 과방위원들은 26일 별도로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 장악 탐욕의 첫맛은 달콤할지 모르나 끝맛은 쓸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비판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국감은 어느 한 정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중단될 수 없는 중요한 국회의 의무라고 비판했고, 촛불정권에 종종 협조적인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지난 정부의 방송 장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보이콧이라니 적반하장이라고 말했고, 정우택 원내대표는 방통위가 강행한다면 공영방송 장악 실행 시도로 보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여야가 바뀌면 여당 추천 몫은 바뀐 여당에서 하는 것이고 이명박 정부에서도 그랬다며 항변했다고 한다.

 

한편 MBC 이사진 교체에 관해 동아닷컴은 방송통신위원회가 26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2명을 더불어민주당 추천 인사로 선임함에 따라 MBC 파업 사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해임 압박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현 여당 추천 이사들이 선임됨에 따라 방문진의 옛 여권과 옛 야권 추천 이사 비율이 기존 6 3에서 4 5로 역전됐다. 이에 따라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 안건이 방문진 사무처에 상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사장의 해임 안건은 아직 방문진 사무처에 제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사 5명 이상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긴급 안건 상정 요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미 방문진 옛 야권 추천 이사 3명은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 결의의 건을 이사회 안건으로 제출했었다. 이들은 이번에 선임된 보궐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다음 달 2일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고 이사장 불신임안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고 이사장은 불신임안 통과 전까지 자진 사퇴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동아닷컴은 MBC이는 정권의 새로운 언론 적폐 만들기로 기록될 것이며 그 결과로 MBC는 새 정권의 부역자 방송이 될 것이라는 반발과 94일부터 53일째 파업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 노조)방문진은 MBC 보도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바닥으로 추락시킨 김장겸 사장을 즉각 해임하라는 주장도 소개했다

 

<한국당 방송장악 음모 저지투쟁 선언반쪽 국감파행>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jsik724)이 방통위원장은 국개인준도 못 받고 뭉가의 악수로 뭉기고 있는 자가 아니냐? 이게 방통위장이냐? 이러고도 이 정권이 온전할 것 같은가? 국민들의 원성이 쌓이고 싸여 이제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Geo_Book)외압주체가 정권이면 적폐청산을 위장한 현정권 탄핵사유, 그외 사유이면 방통위원장 무책임 무소신 무능이다. 새 전례를 남겨선 안 된다, 발복색원해야 할 것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우장산달인)어느 대머리가 나서서 일방적으로 해석해 사장을 끌어내리려고 하나!”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1:5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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