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시아순방은 '대북 포위하기'?
북한 핵무기는 국제사회에서 용납 안 돼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북한에 북핵 포기냐? 군사적 타격이냐?”의 양자택일을 강요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는 아시아 순방의 화두는 북핵 폐기가 될 것으로 언론들이 전망했다. “11월 초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첫 순방 키워드는 대북 압박이 될 것이라고 조선닷컴이 12일 외신을 인용하여 전망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최근 “113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북한 김정은에게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며, 조선닷컴은 백악관 관계자의 이번 순방은 북한 위협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결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배경설명도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일정만 봐도 북한을 이중 삼중으로 포위하는 형식이라고 평했다.

 

구체적인 방문 스케줄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한국을 거쳐 중국으로 간 뒤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10~11)에 참석한다. 이후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미국·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13~14)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동아닷컴은 이번 순방으로 북한과 관련이 있는 아시아 주요국 정상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 때에, 한국에선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일본에선 납북 피해자 가족을 만나고, 중국과 동남아국가 순방 때는 북한에 대한 군사·외교·인권 등 전방위 압박을 직접 촉구할 것이라고 조선닷컴은 일정을 대략 예상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트럼프 방중 사전 조율을 위해 베이징에 갔을 때 북핵 문제가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고 했었다며, 조선닷컴은 틸러슨 국무장관이 지난 8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이후 필리핀 등이 잇따라 북한과의 경제·외교 관계를 축소하거나 단절한 것을 감안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 아시아에서 북한 포위 작전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워싱턴 외교 소식통의 최근 미·북이 서로 군사행동을 거론하며 말싸움을 벌이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북한 포위 작전을 앞두고 벌어지는 전초전 성격일 수 있다는 전망도 전했다. 김정은은 핵무기로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게 미국의 결단으로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는 25년 전에 해결돼야 했다. 너무너무 멀리 나가서 이제는 뭔가를 해야 할 시점이다. 우리는 이것(북핵 완성)이 실제 일어나도록 허용할 수 없다우리는 매우 강하다. 나는 지금까지 아무도 보지 못했을 정도로 우리 군대를 재건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상기시켰다. 그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면서 북한에 대해 나는 더 강력하고 강경한 견해를 갖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지만, 최종적으론 내 입장이 중요하다라며 그것(북핵 문제)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나는 최종적으로 미국과 세계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트럼프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북한은 거세게 반발했다며 조선닷컴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미제의 대조선(대북) 압살 정책이 근원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의 핵무기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말이 아닌 불벼락 공격으로 미국과 최종 담판을 지을 것을 단호히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북한은 최근 해외 언론을 평양으로 불러들여 핵 포기는 없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은 국제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충돌하는 가운데, 조선닷컴은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 총사령관의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위협이 북한에 통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인과 동맹국들의 우려만 고조시켰다는 비판도 소개했다.

 

<트럼프, 한중일 거쳐 동남아로아시아서 포위 완성”>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백번의 압박보다 한번의 공격이다북한이 압박당한다고 백기OO들로 보이나. 또 중국이 전적으로 협조한다는 보장도 없다. 언제까지 이런 지겨운 패턴을 이어갈 셈인가. 최소한의 희생으로 한번에 끝내는 게 낫지 않나. 완전한 파괴를 말했으면 이행을 하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okfa****)치킨게임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 같네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ele****)우리 문제를 미 대통령이 동분서주 바삐 다니며 해결키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 대통령은 영화보고, 등산가며, 인증샷 찍기에만도 바쁘다. 일반회사 같으면 벌써 해고깜이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10/13 [10:2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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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 꺼져라 트럼프 17/10/13 [20:38] 수정 삭제
  진짜 어이가 없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에 와서 또 무슨 헛소리를 하려고 이러시나
이미 미국에서는 대한투자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인들도 느끼고 있다. 일촉즉발의 현실이라는 것을..
미친 트럼프야~ 전쟁나면 둘 다 죽는거야ㅠㅠ
전쟁하려면 너희 나라 가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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