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적 방송장악 文정권 저항맞아
자유한국당 MBC사장 체포 항의 정기국회 보이콧
 
류상우 기자

 

문재인 촛불정권의 전체주의적 언론통제가 드디어 상식적 야당과 애국적 국민의 저항을 자초했다. 조선닷컴은 “2일 자유한국당은 전날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1일 시작된 정기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며 긴급 의총에서 밝힌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언론의 기능을 말살하는 소름 끼치는 사건이 발생했다한 마디로 방송 장악의 음모가 드러난 것이라며 기자실에 대못을 박고 세금으로 언론사를 탄압한 적이 있지만, 취임한 지 6개월도 안 되는 공영방송 사장 체포를 시도하는 것은 독재정권에서도 없었고, 국제적으로도 없는 일이라는 모두발언을 소개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좌파 포퓰리즘 독재정권을 어떻게 막을지 이제는 단순히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다. 이렇게 되면 정기국회가 순탄하게 갈 수 없다. 우리가 힘을 합쳐 어떻게 투쟁할지 논의할 때가 됐다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해도 의사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라는 신념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정권이 계엄하 군사정권도 하지 못했던 방송 파괴를 시도하고 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막겠다고 대여(對與) 강경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런 자유한국당과는 달리, 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은 정당성이 전혀 없다며 비난했다고 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관해 “80년 초 국보위 방송 통폐합을 연상시키는 이 정권의 KBS·MBC 방송 파괴 음모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정권의 KBS·MBC 방송 파괴 음모는 민노총 언론노조를 전위대로 내세위 공영방송을 노영 방송으로 장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혁명군인양 41% 소수 정권이 계엄하 군사정권도 하지 못하던 방송파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라며 홍 대표는 우리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방송파괴 음모를 온 몸으로 막을 것입니다. 정기 국회 보이콧을 비롯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이들의 방송파괴 음모를 분쇄할 것입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바른정당은 정기국회가 열리자마자 MBC 사태를 빌미로 대화 협상을 보이콧하는 것은 부적절하다MBC 사장을 탄압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항하여 정기국회를 보이콧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했지만, 정병국 전 바른정당 대표가 법원이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 “적폐청산이 또 다른 폐를 쌓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한다.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은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정 전 대표는 그러나 방송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잣대를 대는 순간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은 깨진다문재인 정부는 무리한 MBC사장 체포영장 발부로 도를 넘고 있다. 적폐청산이 또 다른 폐를 쌓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한국당, 긴급의총 열어 정기국회 보이콧 결정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jle****)한국당 의원님들 능력을 보여주세요라고 자유한국당에 투쟁을 촉구했고, 다른 (mesos****)현재 정부가 너무 나가는 것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ml****)문정부와 민주당이 언론자유·민주주의를 밥 먹듯이 외치더니, 공정방송을 한다고 정평난 MBC사장 체포영장 청구한 것은 무슨 심보냐? 문재인 대통령의 신호에 따라 MBC 언론노조는 자기들 사장을 고발하고, 검찰은 영장청구하고 법원은 영장발부하고, 손발이 척척 맞는 듯하지만, 정권유지에 악수를 떴다! 판사들은 입만 열면, 법과 양심이라더니, 이 자들은 양심에 털 났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elt****)소환에 불응하면 당연히 체포하는 거지. 김장겸은 치외법권이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yry****)한국당만 보이콧 하면 더불어터진당은 더 좋아할 겁니다. 국민의당 및 바른정당도 함께 보이콧에 동참시켜야 합니다. 문가의 방송장악기도 좌절 뿐 아니라 내년 예산에서 공무원 대폭 증원이나 포퓰리즘정책의 예산은 모두 깎아내야 우리나라 삽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ount****)일년까지 기다릴 것 없다. 주사파당이 일년 안에 소위 자기들 세상으로 바꾸려고 밀어붙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박통 축출에 쓸데없는 정력 낭비하지 말고 난동부리는 저 불순분자들을 제압하는 데 먼저 총력을 다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dj****)국가안보와 대외상황이 극히 안 좋은 상황에서 하는 짓은 국내 정권유지에만 급급한 , 그렇게 정권안보에만 치중할 바에야 하야하시오! 당신이 할일은 국민대통합이거늘 이렇게 사분오열시킨단 말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s1****)공영방송사 사장을 부당노동행위라고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해? 취임한지 6개월밖에 안 되었는데 무엇을 책임지라는 건가. 도대체 임기는 왜 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막가파식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횡포를 막지 못하면 자유한국당은 끝이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행사하기 바란다고 방송장악에 나선 문재인 정권의 갑질을 비판했다. [류상우 기자]

 

 

MBC 공식입장 전문

 

공영방송 MBC를 장악하기 위한 정권의 탄압이 드디어 사장 체포영장 발부로 노골화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고용노동부가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부당노동행위가 있다며 고발한 건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권은 공영방송 MBC의 사장과 경영진을 쫒아내기 위해 그동안 갖가지 작업을 해왔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언론노조는 사장 쫒아내기에 나설 수 있다고 했고, 여당 유력 정치인은 방문진 이사장과 MBC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고 협박했습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방문진 이사진과 MBC 사장을 교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고, 심지어 이낙연 총리도 MBC 경영진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는 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을 통해 물리력으로 MBC 사장을 끌어내리려고 획책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현 정권이 출범 전부터 외쳐온 언론 적폐 청산 주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현 정권이 외쳐온 언론 적폐 청산이 무엇입니까? 자기편이 아닌 언론인들을 싹쓸이 대청소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명백한 언론 탄압입니다. 언론 적폐 청산은 언론 탄압을 교묘하게 말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권이 MBC 사장을 체포하면서 덮어씌운 혐의는 부당노동행위라고 합니다. 취임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MBC 사장이 그동안 노사 관계 일을 했다면 얼마나 했다고 부당노동행위의 명목을 뒤집어씌웁니까? 정말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같은 말도 되지 않는 사유로 현직 언론사 사장을 강제 체포하는 경우는 국제적으로 드문 사례입니다.

 

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설사 MBC 사장이 구속되더라도 MBC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MBC는 방송의 독립과 자유의 헌법 정신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희생을 불사하고 싸우겠습니다.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에 분연히 맞서겠습니다. 정권의 언론 탄압을 위한 갖은 억압과 압제가 계속되더라도 굴하지 않고 방송의 독립을 지켜내겠습니다.

 

2017. 9. 1 문화방송 

 

 

기사입력: 2017/09/02 [19:1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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