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파가 전자파 측정을 무산시켜?
조선닷컴 "무해성 확인될까봐 그랬을까?"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국방부가 사드(THAAD) 레이더의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한지 검증하려던 계획을 반(反)사드단체와 일부 지역주민의 반발로 취소했다”고 전한 조선닷컴은 “반사드단체가 이번에 성주기지의 전자파를 측정해 또다시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사드 배치 반대 명분을 잃을 것을 우려해 아예 측정 자체를 무산시킨 게 아니냐”는 해석도 전했다. 과학적으로 전자파의 유해성을 측정하여 필수적 국방수단을 거부하든 말든 해야 하는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좌파세력은 맹목적으로 사드의 위험성을 과장하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에 이롭지 못하는 몰상식한 몽니를 부리고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드 기지의 전자파 안전성 측정을 시행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들과 협의 중이었는데 취소됐다. 현 상황은 전자파 측정 시 주민 참여를 보장한다는 당초 약속이 관련 단체 반대로 이행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관련 단체의) 반대 이유는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지역 단체에서 반대가 있어서 지역 주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국방부는 전자파 검증 계획을 철회하되 앞으로 주민 대표와 지역 주민 여론을 수렴해 전자파 측정과 확인을 원할 경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국방부는 당초 이날 성주 기지에서 지방자치단체 대표단과 시·군의회, 주민, 기자 등 참관인 45명이 보는 가운데 사드기지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측정할 예정이었다”며 조선닷컴은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의 “주민 및 투쟁위원회와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전자파 측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전하면서 “국방부는 지난해 7월 태평양 괌 사드 레이더(AN/TPY-2)에서 1.6㎞ 떨어진 괌 기지 내 훈련센터공터에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최대치는 0.0007W/㎡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치인 10W/㎡의 0.007%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국방부 “사드기지 전자파 측정계획 취소… 주민들이 반대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ongye****)은 “‘사드’배치를 절차대로 하겠다는 대통령과 下手人들. 그런데 안보를 저해를 하는 저런 방해꾼들의 절차무시에 대해서는 왜 가만히 있죠? 이것도 ‘내로남不’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rinp****)은 “그깟 핵 한방이 뭐 대수라고? 우리에겐 잉여 목숨이 5천만이나 된다구. 한방에 50만이 죽어도 4,500만이 남는당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eom****)은 “사드 전자파가 무해 하다면, 조선일보 사옥에 설치해라. 그럼 되잖아. 국위선양 얼마나 좋노”라고 반발했다.

 

또 한 네티즌(ki****)은 “전문 시위꾼들의 선동, 선동, 선동에 항상 당하는 어리석은 자들. 게다가 정부의 머리가 ㅈㅂ이니, 자기 백성 머리 위에 불덩이 떨어지는데 막지 말자고 일부러 방치 하는구나. 북의 선동 전략에 항상 당해온 어리석은 자들이여”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181****)은 “교통사고 피해자가 진단서 떼어준다는데도 거부하면 100% 보험사기”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jy****)은 “그뜻을 분명하게 이야기 해야지! 사드배치 자체를 검토도 안한다는 건지! 전자파 측정 없이 하겠다는 건지! 전자파 측정자체도 연기해 일정을 연기한다는 건지! 언론이면 뜻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eti****)은 “전자파 측정장비가 인민해방구 지역을 통과하지 못해 못하는 거냐? 아니면 전자파가 너무 강해 측정인원의 목숨이 위태로워서 포기한 거냐? 아니면 너무 약해 하나마나 하니까 안 하는 거냐? 그것도 아니면 어차피 환경영향평가가 뒷덜미를 잡고 있으니까 전자파 측정이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돼 취소한 거냐? 이것저것 모두 아니면 낼모레 철수하려고 그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rinp****)은 “나올 게 없으니”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lhy****)은 “갑자기 김정은이가 핵을 터뜨려야 정신을 차리는 정부와 진보단체”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07/21 [17:3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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