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신동빈이 경영권 찬탈했다" 주장
신동빈에게 '이상자로 몰지 말고, 감시하지 마라' 통지
 
조영환 편집인

 

부친과 형을 배반하고 경영권을 찬탈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집무실 배치 직원 해산‘CCTV 철거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 우편을 보냈다고 한다. 뉴스1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한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SDJ코퍼레이션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신동빈 회장에게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SDJ코퍼레이션 관계자의 신격호 총괄회장이 참담함을 넘은 통분한 심정으로 신동빈 회장에게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여섯 가지 사안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제기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비서 및 경호요원은 총괄회장 본인이 지명하는 사람으로 배치할 것이며, 이를 위한 인수인계 시점을 신동빈 회장측에 통보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뉴스1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에게 통고한 여섯 가지 사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총괄회장인 본인의 즉각적인 원대복귀와 명예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할 것. 둘째, 신동빈 회장을 포함해 불법적인 경영권 탈취에 가담한 임원들의 전원 해임과 관련자들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할 것. 셋째, 총괄회장의 집무실 주변에 배치해 놓은 직원들을 즉시 해산 조치하고, CCTV를 전부 철거할 것. 넷째, 향후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본인의 거소 및 지원인력에 대한 관리를 총괄하게 할 것. 다섯째, 본인의 승낙이 있는 자의 통신 및 방문 등 본인과의 소통행위에 대한 일체의 방해행위를 금할 것. 여섯째, '아버지가 정신적으로 이상하다느니, 정상적인 의사결정 능력이 없다'는 등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 등 명예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한편 뉴스1은 같은 날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복수의 언론을 직접 만나 장남인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후계자로 지목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새국면을 맞고 있다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밝힌 신격호 총괄회장의 후계자는 장남(신동주)이 될 것이다. 장남이 후계자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간단한 문제인데 시끄럽게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질문에 차남이 찬탈한 거다. 당연히 장남이 하는 것이라며 신동주 회장을 지원하면서, 건강에 대해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조선일보 보다 뉴스1이 신동빈 회장에게 덜 편애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 인터뷰에는 신동주 회장을 포함해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 신 총괼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회장 등이 배석했다며 뉴스1차남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사죄하면 용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신격호 총괄회장은 당연히 용서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뉴스1도 배반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심정을 망각하고 이날 짤막한 인터뷰 중 용서할 수 있다고 답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임장에 직접 서명까지 하며 신동주 전 부회장 측에 권한을 일임하고 소송전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 치고는 너무 가벼운답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며 한국 언론인 특유의 조작적 해석을 달았다.

 

신동빈 회장을 비호하는 경향의 보도를 하는 조선일보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차남(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찬탈했다고 밝혔다며, 이날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 능력과 인품을 묻는 질문에 장남이 후계자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혀 신 전 부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선닷컴은 신동빈 회장이 용서를 구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용서해야죠. 아무 일도 아닌데...크게 됐어요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전하면서 조선닷컴은 사죄하면이라는 조건을 빼고, “부자·형제간 화해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자의적으로 해석을 달았다. 조선닷컴은 눈에 뜨일 정도로 신동빈 회장에 호의적인 편파보도(편집)를 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신동주 전 부회장측 핵심 인사인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는 이날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에게 집무실 배치 직원 해산과 감시카메라 철거 등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 통고문을 신동빈 회장에 직접 전달하려다 거절당했다며 뉴스1이후 신동주 전 부회장과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 정혜원 상무 등은 이날 오후 45분께 부친 집무실을 직접 관리하겠다며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을 찾았다. 롯데그룹 직원들과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물리적인 충돌을 빚을 수 있다는 예상도 있었지만 롯데그룹은 이들을 제지하지 않고 집무실로 올려보냈다이날 신동주 전 부회장측이 벌인 일련의 행위를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측에 의해 철저하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기 위해 여론전을 벌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롯데그룹의 해석도 전했다.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의 롯데는 고령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신변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제3자의 출입을 통제했을 뿐이다. 신 총괄회장 거처의 출입을 제한하거나 가족들의 방문을 통제한 적이 없다오히려 신 전 부회장 측이 가족 이외의 확인되지 않은 제3자를 대동하고 출입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총괄회장 명의의 문서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했다. 고령의 신격호 총괄회장의 이용해 분쟁과 논란을 초래하는 것은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이런 해명에 대해 뉴스1그러나 신격호 총괄회장이 공개적으로 신동주를 지지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신동빈 회장측도 신격호 총괄회장과 어떤 방식으로든 신뢰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관전평했다.

 

롯데그룹 익명 고위 관계자의 신동주 전 부회장측이 CCTV 감시를 문제 삼는데 이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내부 금고와 관련해 직접 설치를 지시한 것이다. 롯데그룹이 신 총괄회장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가 아니다라며 롯데가() 가족간 갈등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걱정했고 이런 점을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소상하게 설명드리는 한편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맥락을 자세하게 보고 드리는 절차가 진행될 것라는 주장을 전한 뉴스1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날 그룹 관계자를 통해 지난 7~8월 공개적인 사과와 국정감사 출석 등을 통한 거듭된 사과 이후 이런 사태가 발생해 매우 죄송스럽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롯데그룹의 익명성 주장은 신격호 신동주 회장 측의 주장과는 대치되며, 한쪽 편에서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신격호 차남이 경영권 찬탈...용서할 수 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jh*)이렇게 멀쩡한 아버지를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서 내친 신동빈 측은 정말 패륜을 저질렀다. 아버지가 이룬 재산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이다. 이런 점에서 신동빈의 측근들도 당장의 제 목숨만 생각하지 말고 인간적 양심에 따라 처신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lovemira****)이래서 어른들이 근본 따지고 상넘 양반 따지는 거다! 돈 좀 있다고 개나 소나 양반인양 까불고 다니지만 이럴 때 보면 근본 나오는 거다!”라며 피땀 흘려 이루어 놓은 아부지를 천하의 멍청이로 만들어 버린 잡넘 집단들!”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ongye****)容恕 안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회장 당신께서 언제까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라고 했다.

 

<신격호, 신동빈에 집무실 배치 직원·CCTV 철거하라통고>라는 뉴스1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네티즌들은 신동빈 회장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good_7942)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아닌가?”라고 질문했고, 다른 네티즌(무종북주의)재산 싸움 과정에서 애비 감시하려고 사람세우고 CCTV로 감시하는 아들을 일본에서는 뭐라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패륜아라 합니다라고 규정했고, 또 다른 네티즌(ahk1)신동빈이 기사대로라면 패륜아네라고 평가했고, 그리고 한 네티즌(guraud0516)아무리 재벌이면 무엇 하나요? 자기 아들 교육 잘못시켜 허구헌날 감투 싸움박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자식은 자식이 아니라 웬수며 호ㄹ자슥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신동빈이 자신을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려 패륜적 언행을 했다'는 신격호 회장의 문서

'신동빈의 경영권 찬탈'에 대한 비난을 외면하고 신격호 회장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듯한 조선닷컴

사실을 살짝 왜곡해서 "용서할 수 있다"를 강조하며 거짓선동하는 조선닷컴의 야비한 편집

기사입력: 2015/10/16 [21:5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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